KNCC 인권위.영등포 산선 등도 지지성명서 발표 대우정밀 등 병역특례 해고 노동자 10여 명의 단식농성이 29일째 계속되고 이들이 탈진하여 병원에 후송되는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는데 이어, 구속‧수배‧해고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안옥희)는 오늘 오후 1시 탑골공원 앞에서 ‘43년 세계 최장기수 김선명 석방을 위한 목요집회를 갖는다. 민가협에서 지난 달 23일의 ‘양심수 전원석방과 국 [...]

김영삼 정부 출범 후 최초로 열린 이적표현물 재판(재판장 안경진 판사, 검사 함귀용, 변호인 천정배‧조용환)에서 노태훈(30세, 유엔세계인권대회를 위한 민간단체 공동대책위원회 간사) 씨에게 징역 2년이 구형 [...]

서울대성당 주임사제인 김재열 신부가 한교협 인권위 신임위원장으로 10월 4일 취임했다. 김재열 신임위원장은 4일 취임인사에서 제도적으로 인권을 침해하는 악법개폐와 인권운동의 폭을 넓히기 위한 인권교육사업에 [...]

5일 불교인권위는 김영삼 정부에서도 불법수사, 강제연행 등의 과거 군사정권 시절의 인권침해 사례들이 재현되고 있는 조짐이 보인다며, 수사기관이 지난날의 오명을 씻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기를 촉구하는 성명서 [...]

의사만류에도 단식 계속 민주당사에서 단식농성중인 병역특례 해고 노동자 2명이 5일 낮 12시경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대우정밀 병역특례 해고 노동자 황철이(27세), 황용범(28세) 씨는 단식 25 [...]

1. 대책 없는 폐업조치에 3천여 원진가족 굶어 죽을 위기에 놓여 있다. 원진 노동자 폐업투쟁 1백 20일째, 명동성당 철야투쟁 20일째이다. 지난 6월 8일 민자당 당정협의회에서 폐업조치 이후 비대위는 [...]

[원진 비상대책위원회]와 [원진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25일 명동성당에서 "원진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청와대 촉구대회"를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번 원진레 [...]

93년 9월 24일 가혹행위/양심수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 한국 김삼석(28세), 김은주(24세) 김삼석 씨의 변호사는 "9월 20일 김삼석 씨가 벽에 머리를 부딪혀 자살을 시도하고 의식을 잃었다"고 전했 [...]

9월 21일부터 3일간 서강대 산업문제연구소에서 열린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 일 연대회의]를 마친 양측의 참석단체는 23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갖고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 일 연대회의 공동성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