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명 씨 등 양심수 고작 25명 석방
초장기수 24명 등 양심수 4백40여명 남아 정부가 해방 50주년을 맞아 11일 발표한 특별사면복권 조치는 구여권 인사에 대한 대폭적인 사면복권에 비해 양심수는 거의 포함되지 않아 대화합조치라는 정부의 발 [...]
초장기수 24명 등 양심수 4백40여명 남아 정부가 해방 50주년을 맞아 11일 발표한 특별사면복권 조치는 구여권 인사에 대한 대폭적인 사면복권에 비해 양심수는 거의 포함되지 않아 대화합조치라는 정부의 발 [...]
「국제앰네스티」(앰네스티)는 95년 소식 143호를 통해 “8.15 해방을 맞이하여 남북한 정부는 모든 양심수 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앰네스티는 “8.15는 일본의 지배로부터 해방된 지 50주년 되 [...]
부산지역의 각계인사 5백인은 10일 국가보안법 철폐와 장기수․양심수 전원 석방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일 서울에서 각계인사 1995인이 서명하여 발표한 선언에 이은 것이다. 송기인, [...]
대전교도소에 수감중인 최장기수 김선명 씨(71)를 만나려는 노력이 법무부와 교도소 당국의 조직적인 방해로 이뤄지지 못했다. ‘양심수 석방 캠페인’ 사흘째를 맞는 9일, 대전교도소 등 전국 교도소 앞에서는 [...]
‘45년 세계최장기수 김선명과 양심수 전원석방을 위한 캠페인’ 이틀째를 맞는 명동성당의 가장 큰 관심은 입구에 설치된 모형감옥에 쏠려있다. 8일의 하루감옥체험자는 김영승(출소장기수), 정양엽(민가협 어머니 [...]
김선명 씨를 비롯한 양심수의 석방을 요구하는 국제인권단체들의 노력은 김영삼 정부 출범이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로버트케네디인권센타」,「국제고문반대협회」,「국제앰네스티」 등 세계인권단체는 한국의 장기 [...]
<7월 31일> 고려대 김충열 대학원장 등 1백31명, 5.18 특별법 제정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대전충남연합등 대표임원 17명, 5.18 고소고발 사건 담당 장윤석 서울지검공안1부장, 검찰총장 [...]
편집자주> 이 성명은 대학교수들의 집단성명을 촉발시키고 있는 고려대 교수들의 성명을 요약한 것이다. 1. 검찰의 결정은 폭력과 살상을 수반한 초헌법적 집권 행위를 정당화한 것으로서, 모든 권력은 국민 [...]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상임의장 이창복, 전국연합)은 3일 장기수와 양심수의 사면복권을 촉구하는 2차 성명을 발표했다. 전국연합은 “해방50년을 맞아 추진되고 있는 사면, 복권의 대상범위가 원칙과 중심을 [...]
<24일> 부산지법, 조총련 관련 간첩단 신귀영 씨 사건 재심결정/ 5.18 고소․고발인 3백22명, 전두환 씨 등 35명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 취소’ 청구 헌법소원 <25일&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