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인권수첩] 졸업식 경찰 단속이야말로 ‘졸업식 추태’ (2011.1.26.~2.8.)
√ 경찰청은 졸업식 시즌을 앞두고 ‘알몸 졸업식’같은 선정적 폭력적 뒤풀이를 막기 위해 집중 단속하기로(1.31.) 장발과 미니스커트를 단속하던 70년대도 아닌데, 교정에 들어선 제복 입은 경찰의 감시로 [...]
√ 경찰청은 졸업식 시즌을 앞두고 ‘알몸 졸업식’같은 선정적 폭력적 뒤풀이를 막기 위해 집중 단속하기로(1.31.) 장발과 미니스커트를 단속하던 70년대도 아닌데, 교정에 들어선 제복 입은 경찰의 감시로 [...]
√ 홍익대 청소노동자들의 투쟁에 ‘외부세력’들의 연대는 계속된다. 트위터 모금으로 총장‘님’이 본다는 조선일보에 ‘홍대 총장님, 같이 밥 한끼 먹읍시다’란 제목으로 청소노동자들의 편지 광고가 실리고(1.21 [...]
√ 삼성전자 LCD사업부 천안공장의 한 노동자, 업무 스트레스로 회사 기숙사에서 투신자살(1.12). 입사 후 하루 14-15시간 과도한 업무에, 약품처리 작업 때문에 피부병까지 생겨. 삼성은, 과도한 업무 [...]
2009년 1월 20일, 서울 한복판에서 6명의 생명이 불길에 쓰러졌다. 잘못된 재개발을 바로잡아달라고 외치던 철거민과 그를 진압하던 경찰이었다. 뉴스를 듣고 달려가 본 현장은 박살난 유리가루와 매캐한 그을 [...]
<%' [특별보고 : 용산, 진실의 꽃으로 피어나라] %> 반성폭력 내규를 수정했어요 2010년 활동 평가와 2011년 계획 논의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해 사랑방 활동을 더 [...]
√ 홍익대학교 청소,경비노동자 140여 명, 집단해고에 저항하여 새해 3일부터 홍익대 총장실 앞에서 점거농성 진행 중. 홍익대는 용역업체 2곳에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조건으로 계약 연장을 요구하고, 업체가 [...]
강제퇴거는 범죄행위 “위원회는 강제퇴거는 오로지 최후의 수단으로 이용될 것, 그리고 용산 사건에서와 같이 폭력에 의존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어떠한 개발사업이나 도시 재개발사업도 그 사업으로 영향을 받 [...]
√ 헌법재판소가 ‘공익을 해할 목적의 허위 통신’을 처벌하는 전기통신기본법 47조 1항에 대해 ‘위헌’ 판결(12.28). 헌재는 표현의 자유가 공익을 해할 목적이라는 모호한 이유로 침해당해서는 안 된다는 [...]
√ 지엠(GM)대우 비정규직 노동자 두 명의 고공농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현창 지회장 단식농성 돌입(12.20). 추운 겨울 아치에 올라 20일 넘게 농성할 수밖에 없는지 비정규직 노동자의 설움은 외면, [...]
√피까지 보며 폭력적으로 통과시킨 한나라당의 날치기 예산안(12.8),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돼(12.13). 결식아동 급식 지원, 초등학생 안심 알리미 서비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비정규직의 정규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