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인은 꼭 알아야 할 이야기, WTO와 에이즈 치료제
[편집자 주] HIV/AIDS 인권모임 나누리+, 한국감염인연대(KANOS), 민중언론 <참세상>, <인권하루소식>은 HIV감염인/AIDS환자들이 겪고 있는 인권침해 현실을 진단하는 연 [...]
[편집자 주] HIV/AIDS 인권모임 나누리+, 한국감염인연대(KANOS), 민중언론 <참세상>, <인권하루소식>은 HIV감염인/AIDS환자들이 겪고 있는 인권침해 현실을 진단하는 연 [...]
지난 11월 3일은 '일본국헌법공포일'이었다(비공식적으로는 메이지 '천황'의 생일이기도 하다). 이날 서울과 토쿄에서는 '평화헌법 개악에 반대하는 한일공동행동'이 개최되었다. 필자는 한국측 준비위원회의 대표 [...]
예전부터 '치료'라는 말에 몸서리치던 우리들이었다. 장애인이 음악 좀 할라치면 그것이 음악치료가 되고, 운동을 하면 재활치료가 되고, 연극을 하면 연극치료가 되고, 그림을 그리면 미술치료로 재빠르게 이름 붙 [...]
지난 18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과거 안기부 도청테이프에 담긴 '떡값 검사'들의 실명을 공개한 이후, 도청테이프에 담긴 정보 공개의 타당성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검사 실명과 테이프 [...]
장애와 노동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시작하면 이런저런 난관들에 직면한다. 장애인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은 무엇이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은 무엇인가에서부터 노동이 과연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들까지 꼬리에 꼬 [...]
' '의료권은 신체적。정신적인 건강이 보호되어야 할 권리를 말하는 것이지요. 독일행형법 제56조 제1항은 수형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규정하여 행형당국에 적극적 보호의무를 정하고, 제2 [...]
[편집자주] 장애인 이동권에 이어 장애인 교육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활발하다. 전국 곳곳에서 장애인교육권연대가 속속 결성되고 있고 지난해 전국 교육청 순회투쟁과 국회 앞 천막농성에 이어 올해에는 장애인 교육 [...]
"아직까지 한번도 기념비나 추모탑을 세워야한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기념비나 추모탑은 없지만 사람들은 그 잔혹한 역사와 죽어간 이들을 기억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비석을 만들고 행사를 여는 것이 [...]
"앞으로는 물을 사먹어야 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십 수 년 전의 물 절약 캠페인에서 볼 수 있었던 문구 중 하나다. 이 말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
의료권은 신체적。정신적인 건강이 보호되어야 할 권리를 말하는 것이지요. 독일행형법 제56조 제1항은 수형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규정하여 행형당국에 적극적 보호의무를 정하고, 제2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