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 ‘탈북자’ - 분단 모순이 낳은 경계인, “남한에 먼저 온 미래?”
15호 | 2009년 10월 14일
15호 | 2009년 10월 14일
“용산, 진실의 꽃으로 살아나라” 오는 10월 18일에 열리는 용산 국민법정의 슬로건이다. ‘피해는 있지만 책임은 없는’ 이 사건에 대해, 그렇다면 어떻게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고민으로 준비한 [...]
돈이 없고, 구매력이 없으면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없는 걸까? 대답은 ‘아니다’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게 인권의 요청이요, 인권의 답이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
한국 사회에서 동성애자 혹은 성소수자 인권운동이 시작된 지 10여년이 훨 넘었다. 아니 10여년에 몇 년을 더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 동안 홍석천 씨나 하리수씨도 등장했고, ‘성적지향’을 삭제한 채 제정 [...]
노골적인 반인권 발언이 판치는 시대가 되었다. 보수주의라 할지라도 21세기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최소한의 양식은 있으리라 믿었으나 이명박 시대이후 그러한 양식은 찾아보기 힘들다. 고위 공직자가 저지른 위장전입 [...]
요즘 민석이는 놀토에도 학교에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바로 지난주에 지은이하고 짝이 됐기 때문이지요. 5학년이 되면서 같은 반이 된 지은이를 속으로 좋아하고 있던 민석이는 싱글벙글 매일 매일이 즐거워 보입니 [...]
1. 대성리에서도 사람이 논다! 8월 22~23일 이틀 동안 인권운동사랑방 엠티를 다녀왔어요. 상임, 돋움, 자원, 모든 활동가들이 오랜만에 한 데 모여 즐겁게 놀았답니다. 장소는 대성리 민박촌이었지요. “ [...]
시사문제를 다루는 TV프로그램 제작진으로부터 종종 성폭력상담소에 찾아오는 피해생존자 인터뷰를 원한다는 연락을 받는다. 아직 공중파에 성폭력피해생존자로 얼굴을 내놓은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인터뷰이를 자청하 [...]
대학 졸업예정자 H씨(27)는 군 제대 후 복학한 학교에서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살풍경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1, 2학년 때까지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스펙 열풍’이 불고 있었던 것이다. 졸업을 앞두고 너나 [...]
용산 철거민 사망사건이 발생한지 7개월이 지났지만 이들을 사망하게 한 개발의 구조적 원인과 세입자들의 주거권은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다. 지금도 개발정책은 지속되고, 세입자들은 자기가 살고 있었던 곳보다 열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