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사회권 3차 심의 최종견해 한글본
<한국정부 사회권 3차 심의 최종견해> *오역은 없으나 번역을 뜻이 분명하게 드러나게 다듬지는 아직 못 했음. E/C.12/KOR/CO/3 ------------- [...]
<한국정부 사회권 3차 심의 최종견해> *오역은 없으나 번역을 뜻이 분명하게 드러나게 다듬지는 아직 못 했음. E/C.12/KOR/CO/3 ------------- [...]
촛불 정국이 한참이던 때, 농림부의 한 공무원이 쇠고기 관련 협상에 대해 공무원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끼며 재협상을 해야 한다는 양심선언을 했다. 그는 징계처분을 받았다. 사실 좀 의아했다. 양심선언? 잘못된 [...]
인권운동사랑방의 주거권 활동은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노동자 등 소수자의 주거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가고 있다. 2009년에 장애여성 공감,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숨] 에서 진행한 '장애여성 주거권 [...]
어느 날 갑자기 정보기관에서 나온 사람이라며 무조건 끌고 가서,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며 진술을 강요할 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무려 116일 동안 햇볕한줌 볼 수 없는 지하에 갇혀 외부와 단절된 채 [...]
흡사 이 모습은 일 대 삼? 싸우자는 건가? 이 정도면 혼자인 자녀에게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을 캔디정신을 선물로 줘야 하나 싶다. 외로운 건 하나, 둘, 셋…. 수의 문제가 아니다. 자녀에게 진정 더 [...]
이 책이 한국어로 출판된 것은 1998년이지만, 원서가 출판된 것은 1995년, 바로 아일랜드 대기근이 일어난 지 150주년이 되는 해였다. 이 책은 7장에 걸쳐 대기근 이전의 아일랜드, 대기근이 진행됐던 [...]
1. 2009년 4/4분기 총회 - 인권영화제 독립을 모색하다 10월 24일(토) 오후 인권운동사랑방의 2009년 4/4분기 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의 안건은 인권영화제의 중장기 전망이었어요. 2007 [...]
오랜만에 모교에 갔다. 출옥한 선배를 만나기 위해서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의 간부였던 선배는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 및 찬양ㆍ고무 등의 혐의로 13개월을 갇혀있었다. 대학 초년 시절 이후 제대 [...]
16호 | 2009년 11월 6일
노숙자가 잘 곳이 없다면 그것은 국가가 주택문제에서 소유권의 원칙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배고픈 사람에게 먹지 말라고 명령하는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배가 고프다고 해서 이웃집에 있는 음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