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청소년인권운동, 길을 묻다 ⑦] <자료> 전국중고등학생연합 학운위 참여 선언문
학생의 학운위 참여를 선언한다! 이 땅에서 중고등학생으로 살아가기. 그것은 너무나도 많은 희망을 잊고 살아가게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의 중고등학교에서는 교육을 빙자한 무수히 많은 인권침해와 비민주적인 [...]
학생의 학운위 참여를 선언한다! 이 땅에서 중고등학생으로 살아가기. 그것은 너무나도 많은 희망을 잊고 살아가게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의 중고등학교에서는 교육을 빙자한 무수히 많은 인권침해와 비민주적인 [...]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의 11월 22일 자 칼럼에서는 지난 11월 8일 있었던 호주와 인도네시아 사이의 ‘안보협력구성안’이라고 불리는 새 협정 체결이 웨스트 파푸아와 어떤 관련과 영향이 있는 지 [...]
지식정보사회가 도래했다고 한다. 정보가 돈이 되는 사회, 정보가 권력이 되는 사회에서는 “천재 한 명이 만 명을 먹여살린다”는 신화가 진실로 간주된다. 정보의 중요성이 극대화된 정보사회를 지탱하는 중심제도가 [...]
태국에는 60만 명의 버마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이주노동자로 살고 있다. 전쟁과 가난, 군부의 인권침해를 피해 태국행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태국으로 오는 과정에서, 그리고 태국에서 이주노동자 [...]
플레이 레 씨는 2000년 초 태국 북부에 있는 카레니 난민 캠프로 도망나왔다. 버마 군인들은 플레이 레 가족의 유일한 생계수단인 땅을 빼앗고, 플레이 레 씨에게 1주일 중 3일간 빼앗긴 땅에서 군인들을 위 [...]
흔히들 인권상황이 열악할 때 가장 그 피해를 심하게 겪는 사람들로 여성과 어린이들을 꼽는다. 세계최빈국에 속하며 유엔에서 인권문제로 자주 논의되는 버마 역시 예외는 아니다. 드러나는 여성인권 침해 실태 19 [...]
지난 9월 3일, 경기도교육청은 부천 상동고등학교의 이용석 교사에게 정직 3개월이라는 징계처분을 내렸다. 정직은 해임 다음으로 무거운 징계이다. 경기도교육청의 징계의결통보서 내용에 따르면, 이용석 교사가 수 [...]
청소년회「샘」은 참교육과 민족문화 계승을 위해 탄생하였습니다. 청소년회「샘」의 자취는 89년 전교조 결성과 1500여 선생님들의 해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89년! 학교와 교육을 바로 세우시겠다던 정의 [...]
오동의 일기2006년 ○월 ○일 월요일 맑음 오늘은 학교 운동장에서 애국 조회를 했다. 난 우리 반에서 키가 제일 작기 때문에 맨 앞에 서야했다. 작년엔 동근이가 맨 앞에 섰었는데 올해는 동근이랑 다른 반이 [...]
잘 알려진 프랑스 혁명의 1789년 인권선언(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은 신체제의 국가형성과 헌법제정의 원리를 밝힌 1791년 헌법 서문에 해당한다. 이 선언이 지향한 세상은 ‘구체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