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영진위 기금 지원의 편파적 선정에 대한 인권운동사랑방의 입장
<입장> 결국 들통난 영진위의 저열한 ‘길들이기’ 영진위 기금 지원의 편파적 선정에 대한 인권운동사랑방의 입장 지난 1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영화진흥위원회(조희문 위원장)가 인권운동사랑방을 비롯한 [...]
<입장> 결국 들통난 영진위의 저열한 ‘길들이기’ 영진위 기금 지원의 편파적 선정에 대한 인권운동사랑방의 입장 지난 1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영화진흥위원회(조희문 위원장)가 인권운동사랑방을 비롯한 [...]
1. 우리는, 성범죄가 특히 여성에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반인권적이고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범죄라는 점을 확인합니다. 1. 우리는, 아동의 인권 보장은 사회의 중요한 의무이며, 아동 [...]
9개월이 지났지만 용산참사의 책임자가 없다. 여섯 사람이나 죽었는데도 말이다. 그 현장에는 철거민이 있었고 또 강제 진압한 경찰도 있었다. 단순히 철거민과 경찰만이 아니다. 이 사건이 터질 때까지 수수방관하 [...]
“용산, 진실의 꽃으로 살아나라” 오는 10월 18일에 열리는 용산 국민법정의 슬로건이다. ‘피해는 있지만 책임은 없는’ 이 사건에 대해, 그렇다면 어떻게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고민으로 준비한 [...]
대규모 촛불집회의 불을 당겼던 '촛불소녀'는 과연 청소녀들의 정치적 권리에도 불을 당겼을까? 글쎄. 작년 여름, 촛불소녀 아이콘의 엄청난 유행 속에서 촛불소녀 소리가 듣기 싫어 '촛불소녀이길 거부한다' 라는 [...]
“저기 사람이 있다고” 지난 1월20일 용산 남일당에서 들렸던 그 절규가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외쳐질 절규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법원 거리를 지날 때마다 ‘3000쪽 수사기록 공개’ 피켓 [...]
6개월 만에 다시 맡아본 바깥공기 지난 9월 4일 밤 용산참사 수배자 세 사람은 명동성당에 들어섰다. 그리고 그날부터 성당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땅을 밟아본 지 6개월도 더 넘어서 여유 있게 땅 [...]
경찰의 여성 조합원, 인권활동가에 대한 성폭력을 규탄한다! 책임자와 가해 경찰을 처벌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한다! 1. 사건개요 •2009년 7월 30일 전국학습지산업노조 재능교육지부 농성장 [...]
기나긴 연대의 세월 인권운동은 연대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인권침해로 인한 고난이라면 그 동전의 다른 면은 전 세계적인 인권운동의 연대라고 말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국제 앰네 [...]
< 역자 주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민주주의는 표가 아니라 당신의 행동을 헤아린다”는 말이 사무치는 시대이다. 아주 예전의 인권보고서를 찾아봤다. 고 김대중 대통령이 사형선고를 받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