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인(in) 걸] 마냥 ‘시크한 차도녀’가 될 수 없는 ‘10대 여성’, 나의 담배 연기
1월 1일이 되었다. 집에서 나와 편의점에 들러 드디어 '합법적으로' 담배를 사고 한 대 피웠다. 새해 추운바람이 싫어 집에 들어갔다. 아, 니코틴이 부족해. 방에 들어가서 삐거덕 거리는 창문을 조심스레 두 [...]
1월 1일이 되었다. 집에서 나와 편의점에 들러 드디어 '합법적으로' 담배를 사고 한 대 피웠다. 새해 추운바람이 싫어 집에 들어갔다. 아, 니코틴이 부족해. 방에 들어가서 삐거덕 거리는 창문을 조심스레 두 [...]
√ 헌법재판소가 ‘공익을 해할 목적의 허위 통신’을 처벌하는 전기통신기본법 47조 1항에 대해 ‘위헌’ 판결(12.28). 헌재는 표현의 자유가 공익을 해할 목적이라는 모호한 이유로 침해당해서는 안 된다는 [...]
<편집인주>2011년 1월 2일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하던 장애인권활동가 우동민 활동가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작년 12월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사퇴촉구 농성을 하다 감기에 걸렸고 폐렴 증 [...]
인권위법을 잘못 적용해서라도 정부에 면죄부를 주는가! 사찰이라는 심각한 인권침해를 외면하는 현병철은 물러나라. 어제(12월 27일)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는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 [...]
3년 내리 날치기랍니다. 3년 연속 뒤를 챙겨준 예산도 그대로구요. 이번에는 특히 '형님 예산', '삽질예산', '여사예산'까지 패키지(?)로 날치기를 하는 바람에 국민들 복지 예산들이 뭉텅이로 날아가 버렸 [...]
√피까지 보며 폭력적으로 통과시킨 한나라당의 날치기 예산안(12.8),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돼(12.13). 결식아동 급식 지원, 초등학생 안심 알리미 서비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비정규직의 정규직 [...]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62주년’을 맞아 ‘2010년 10대 인권뉴스’를 발표합니다. ‘2010년 10대 인권뉴스’는 인권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발생한 주요 인권사안(전체 85문항)에 대해 [...]
보/도/자/료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인권단체연석회의 제 목: 2010년 인권활동가들이 뽑은 '10대 인권뉴스' 담 당: 배여진 (인권단체연석회의)/ 최은아 (인권단체연석회의) 1. 안녕하십니까. 귀 [...]
1. 세계인권선언 62주년 기념기자회견을 “인권은 사라지고, 인권위는 죽었다”라는 이름으로 할 수밖에 없는 참담한 인권현실이다. 한국 사회 인권의 실종을 보고하고, 인권상을 거부한 사람들, 인권위 농성을 진 [...]
국가인권위원회가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한가운데 국가의 인권대통령이어야 할 인권위원장이 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권력의 눈치를 보며 자신의 보신에만 급급하니 생기는 일입니다. 정권과 반인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