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청소년=쯧쯧쯧?] 자존감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2)
왜 수치심인가? 자존감과 수치심의 관계 자존감에 대한 첫 번째 글에서 언급했듯이 이번에는 빈곤, 수치심 그리고 자존감의 관계를 얘기하려고 한다. 그런데 도대체 왜 수치심일까? 사전적 의미로 수치심은 부끄러움 [...]
왜 수치심인가? 자존감과 수치심의 관계 자존감에 대한 첫 번째 글에서 언급했듯이 이번에는 빈곤, 수치심 그리고 자존감의 관계를 얘기하려고 한다. 그런데 도대체 왜 수치심일까? 사전적 의미로 수치심은 부끄러움 [...]
‘우리 사회에서 정상 가족이 얼마나 될까’ 꽉 짜여진 가족 중심 사회의 틈새에서 ‘비정상 가족’들이 되돌려 묻는다. 가족, 바로 그 안에서 일어나는 충돌과 변화를 발견해나가면서 가족의 경계와 의미를 다시 묻 [...]
“인권은 아침식사와 함께 시작된다.” 이것은 세네갈의 시인이자 초대 대통령을 지낸 레오폴드 세다르 상고르가 1960년대에 유엔에서 연설할 때 했던 말이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말한 “결핍으로부터의 자유 [...]
청소년들과 만나면서 시작된 자존감의 고민 지역아동센터와 인연을 맺고 청소년들을 만난 지 3년 정도가 된다. 그동안 이들과 함께 인권교육을 하기도 하고 놀러 다니기 바빴지만 주로 했던 일은 서른 명의 청소년 [...]
인권교육센터 ‘들’은 2010년부터 ‘빈곤과 청소년팀’(아래 빈청팀)을 만들어 활동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그동안 고민하면서 정리했던 5가지 주제를 가지고 지역아동센터(아래 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
선거가 큰일이긴 큰일인가 보다. 올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운동도 술렁거리고 있다. 보수 정치권이야 어차피 집권을 자신의 최종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니 선거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게 [...]
광주시는 올해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2012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열 예정이다. 2007년 ‘광주광역시 민주·인권·평화도시 육성 조례’를 제정한 후 2012년 ‘광주광역시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 [...]
2011년 12월 19일,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서울시의회에서 가결되었다. 2010년 9월 경기도, 2011년 10월 광주광역시에 이어서 세 번째로 학생인권조례가 입법기관에서 가결된 것이다. 비록 그 뒤에 서 [...]
새해가 되고 첫 달을 맞으면 이런 저런 계획을 잡기도 하고 이런 저런 기대와 흥분으로 설레던 때가 있기는 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턴가 새해 첫 달의 그런 기분이 사라졌고 뭔가 불안한 것으로 바뀌었다. 폭설에 [...]
소수자 인권문제가 해결 되길 계영 님과의 인터뷰 2012년 임진년 첫 해 첫 후원인 인터뷰는 계영님과 함께했습니다. 계영님은 인권운동사랑방 반차별 팀에서 자원활동을 하셨었어요. 자원활동가로서의 경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