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인권 (2004년 6월)
1. 파병 철회가 근본적인 해결이다
1. 파병 철회가 근본적인 해결이다
#1. 민주노동당 종로지구당 김정호 위원장 “나이가 50살이 넘은 영세사업장 미싱사 아주머니들은 하루에 12~13시간 일을 하고도 기본급 37만원의 월급을 받습니다. 일주일에 3~4일 야근을 해야 겨우 58 [...]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측위원들이 11일 열린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을 2.6% 인상한 58만1천950원(시급 2,575원)으로 제시하면서 노동계·시민사회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7일 민주·한국노총, 불 [...]
"저 ××들도 어차피 같은 무리들이니까 그냥 (방패로) 찍어버려" 지난 13일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정상회의 반대 공동행동'에서 경찰들의 불법 행위를 감시하던 '집회현장 인권침해 시민감시단(아래 시민감시단) [...]
1. 꿈사, DB작업에 동참 사랑방 청년 후원자들의 모임인 ‘꿈꾸는 사람들’이 자료실 DB 정리 작업을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새로운 자료들이 대거 들어와 정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찌나 반가운 소 [...]
1. 아시아 민중이 함께 '세계화 반대'를 외친다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정상회의(13∼14)에 맞서 WEF반대 공동행동 조직위원회가 '신자유주의·세계화 반대' 행동 계획 밝혀(6.8)/ 세계경제포럼 반대 시 [...]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전쟁에 저항하라!" ·일시: 6월 13일(일) 오후 2시 ·장소: 마로니에 공원 - 장충단 공원 행진 <아시아 민중·사회운동 회의> 워크샵 소개 식량주권 국제토론회(Ⅰ [...]
빈곤과 불안정노동으로 고통받는 가난한 이들의 인권선언이 5일 국가인권위 앞에서 또다시 울려 퍼졌다. 지난 3일 수급권자·노점상·노숙인의 집단진정에 이어 '불안정노동과 빈곤에 저항하는 공동행동선언 기획단'(아 [...]
수급권자·노점상·노숙인 등 우리 사회 가난한 사람들의 인간다운 삶을 향한 외침이 3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국가인권위) 앞에서 울려 퍼졌다. '불안정 노동과 빈곤에 저항하는 공동행동 선언기획단'( [...]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불안정고용과 생계를 유지하기도 벅찬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동자·빈민이 직접 거리로 나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불안정노동과빈곤에저항하는공동행동(아래 공동행동)은 31일 숭실대학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