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
김영원 1. 아동권 이행기구 마련 공청회 열려
김영원 1. 아동권 이행기구 마련 공청회 열려
교육부가 NEIS 문제에 대해 "인권위 권고를 존중하겠다"던 약속을 뒤집으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권사회단체들과 전교조가 일제히 '인권위 권고 즉각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13일 교육부가 " [...]
12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국, 아래 인권위)가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서 학생·학부모의 개인정보가 대거 수록된 교무·학사/보건/입·진학 영역과 교원인사 관련 일부 항목을 삭제할 것을 교육부에 권 [...]
오는 12일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 전원위원회의에서 채택될 NEIS 관련 정책권고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만여 교사들의 인증 거부, 20만여 학부모와 2천5백여 학생들의 정보입력 동의거부의 [...]
교육부가 NEIS 강행에서 한 발 물러선 것이 아니냐는 기대 섞인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는 지난 3일 열린 전교조와 교육부의 정보담당자 실무협의에서 기존의 학교별 행정정보시스템(아래 CS)의 재가동 문제가 [...]
1. 짓밟힌 반전 염원, 짓밟힌 이라크 민중의 인권
1. 이 악물려 일했더니 몸만 만신창이 울산 현대자동차 노동자 28명, 근골격계 산재요양 승인 받아(4.21)/ 산재보험 문제점과 개혁방안 토론회…"사전승인절차 없애야"(4.21)/ 한국노총 실태조사 결과, [...]
그동안 전교조와 학부모, 인권․사회단체들을 중심으로 전개돼 왔던 교육행정정보시스템(아래 NEIS) 반대운동이 학생 거부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25일 오후 2시,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아래 [...]
1. 아동권 관련 국가기구 뜨려나 지난 2월 정부에서는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감시·조정하기 위한 상설적인 국가기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서 지난 1 [...]
속칭 '네이스 전문기자'라는 명찰을 달고서 -사실 하루소식은 취재를 한번이라도 하면 그 문제 전문기자로 '찍힌다'- 네이스 관련 현장을 쫓아다닌 지 3개월이 되어간다. 그러나 네이스 싸움은 좀처럼 끝날 기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