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경찰력 강화와 인권(1)
신자유주의와 법치주의 ‘신자유주의’ 정책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이식’된 것은 1998년 IMF 구제금융을 거치면서이다. 10여년이 지난 후 한국 사회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대대적인 정리해고, 비정규직 [...]
신자유주의와 법치주의 ‘신자유주의’ 정책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이식’된 것은 1998년 IMF 구제금융을 거치면서이다. 10여년이 지난 후 한국 사회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대대적인 정리해고, 비정규직 [...]
푸르른 봄이다. 싱그러운 청춘들의 웃음이 캠퍼스에 가득하다. 그러나 그 자리에 내 것은 없다. 군복무를 마치고 바로 복학을 하려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학비가 문제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대학 등록금에 사립 [...]
또 한 명의 돋움활동가가 입방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신자유주의와 인권팀, 건강권팀, 인권오름 등에서 자원활동을 해온 윤미가 돋움활동가로 함께 되어 많이들 반가워하고 있어요. 이제 막 새로운 직장에도 적응하 [...]
인권운동에 ‘공간’에 대한 접근의 필요성이 점차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공간’과 관련한 대표적인 인권 문제는 국경을 넘나드는 이주노동에 대한 것이다.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함께 가속화된 전 지구적 이주노동은 [...]
<%' [특별보고 : 용산, 진실의 꽃으로 피어나라] %>
흔히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들 말한다. 그 말이 만들어졌을 때는 정말 귀천이 없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발 딛고 현재에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한 온라인 포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직업 [...]
[심층토론] 안전한 G20? 위험해지는 인권! 일시 : 2010년 11월 5일(금) 오전 10시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 공동주최 인권단체연석회의, NGA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국제앰네스티 한국 [...]
10월에는 ‘내 인생의 신자유주의’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1. 종로에서 인권을 외치다! NO G20, NO G20경호안전특별법 며칠 전 찾아가는 인권영화제 반딧불이 G20을 주제로 보신각에서 열렸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팀별 보고를 참고하세요. 이날 영화제팀은 영 [...]
[편집자 주] 인권운동사랑방 사회권팀은 올 초 청소노동자들의 저임금과 쉴 공간도 없는 열악한 노동조건을 알리고 바꾸고자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 캠페인’에 함께 해왔습니다. 건물 청소노동자들은 나이가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