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강의 인권이야기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부르는 이름도 참 여러 가지다. 임시직, 계약직, 일용직, 촉탁직, 용역직, 파견직, 위탁계약직, 시간제, 파트타이머, 아르바이트 등이 모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 [...]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부르는 이름도 참 여러 가지다. 임시직, 계약직, 일용직, 촉탁직, 용역직, 파견직, 위탁계약직, 시간제, 파트타이머, 아르바이트 등이 모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 [...]
전북평화와인권연대(대표 문규현 김승환)가 발행하는 <평화와인권>은 지역 인권소식지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94년 12월 10일 창간 이래 올 10월 11일 현재 216호까지 발행됐으 [...]
"경영자는 딸도 없냐? 니 딸도 당해봐라." 가슴 서늘하게 하는 이 구호는 얼마 전 롯데노조의 투쟁현장에서 여성조합원들이 들고 있던 피켓에 담겨진 문구. "조선처녀 윤금이가 미군의 손에 죽어간 것을 추모하 [...]
출처 : 민주법학 제15호 (1998년 하반기, 1999년 상반기: 1999. 2. 27 발행, 관악사) 우리에게 사상의 자유는 있는가? 박 홍 규 (영남대 교수 / 노동법) [글순서] Ⅰ. 사상의 문제 [...]
<간행물> ◎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대표 박이섭 목사)이 『비전향장기수 백서』를 펴냈다. 제1부 '비전향장기수의 현황과 역사적 의미', 제2부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 제3 [...]
인권교육실이 주관하는 월례포럼의 네번째 주제는 '성매매와 인권- 매매춘을 중심으로'였습니다. 매매춘의 정의와 역사, 매매춘 여성의 인권문제, 관련 국제인권기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99년 5월 헤이그 세계평화회의에서 채택된 50가지 의제를 번역한 것입니다. 세계 평화운동의 흐름과 과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 [...]
8일 오후 6시, 광진구 구의동 정립회관 3층에 터를 잡은 '노들 장애인 야학(교장 박경석)'이 일곱 번째 개교기념일 행사를 열었다. 노들 야학은 93년 8월 8일 문을 연후 열악한 장애인의 교육권을 확보하 [...]
흐름과 쟁점 1. 아니 땐 굴뚝에 연기? 경찰특공대 폭력 시비 경찰특공대, 김경종 호텔롯데 노조 위원장 직무대행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7․5) 윤웅섭 서울지방경찰청장, 조사결과 '음주진압, 특공대 폭행 [...]
'유령의 집'이 지어지고 있다. 이 집은 독재와 인권유린의 망령이 지역주의를 채혈하여 부활을 꿈꾸는 곳이다. 대동아공영을 꿈꾸던 일본군 장교였으며, 총칼로 민주의 싹을 밟은 5.16 쿠데타의 주역이며, 3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