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식도락
◐디요 식도락은 이제 나와는 가장 거리가 먼 말이 되었다. 얼마 전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살면서 이렇게 먹는 것과 거리두기를 해본 적이 있었나 싶다. 꽤나 괴롭다ㅠ ◐가원 다 [...]
◐디요 식도락은 이제 나와는 가장 거리가 먼 말이 되었다. 얼마 전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살면서 이렇게 먹는 것과 거리두기를 해본 적이 있었나 싶다. 꽤나 괴롭다ㅠ ◐가원 다 [...]
이 세상에 넘쳐나는 ‘인권’이라는 말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까요. 함께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매주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인권으로 읽는 세 [...]
저는 ‘건축’ 하면 가장 가깝게 떠올리는 건축물이 집인데요. 현실에서 집이라는 건축물은 주어진 조건에 따라가는 것이지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지 않다보니까 저에겐 관심 분야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후원 [...]
코로나19로 거의 대부분 운동단위들의 강의나 토론회가 멈춰있는 요즘, 지난 2월에 난민 혐오와 인종주의, ‘여성’ 범주와 젠더, 탈코르셋이라는 주제로 열린 <차별금지법과 페미니즘> 강좌의 진지하고 [...]
지금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디지털 성범죄가 써왔던 불처벌의 기록을 다시 쓰는 것이어야 한다.
“사랑방이 무엇을 하는지, 보내주는 돈은 어떻게 쓰이는지를 알려야 한다는 소박한 심경에서 만든 임시적 복사물”
집담회에 초대하고 싶은 후원인 분들이 너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꼭 만나고 싶었던 한 분이 있었으니 바로 매달 <사람사랑> 소식지를 인쇄해주는 한울타리 인쇄소 고성원 님이다. 중림동 시절부터 최 [...]
인권운동사랑방 후원인소식지 <사람사랑>이 300호를 맞았습니다. 월 2회 회원통신으로 시작해 월간 소식지가 되기까지, 1995년 4월 제1호부터 2020년까지 3월 제300호까지, 25년이라 [...]
우리는 작년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에 헌법재판소 앞에서,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필요한 것은 임신중지에 대한 처벌도 허락도 아닌 권리의 보장이며 ‘낙태죄’ 위헌을 조속히 결정하라고 외쳤다. 그리고 비로소 4월 [...]
“집회의 자유 앞 성역은 없다. 국회는 집시법 11조를 폐지하라.“ - 집시법 11조 개악 저지 긴급 기자회견 열어 - ■ 일시 : 2020년 3월 6일(금)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