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공동성명] 성폭력 가해자 <시민의신문> 전 사장 이형모의 거듭되는 2차가해를 규탄한다!
[인권단체 공동성명] 성폭력 가해자 <시민의신문> 전 사장 이형모의 거듭되는 2차가해를 규탄한다! 성폭력 가해자 이형모의 거듭되는 2차가해가 극에 달했다. 이형모는 지난해 9월 <시민의신문& [...]
[인권단체 공동성명] 성폭력 가해자 <시민의신문> 전 사장 이형모의 거듭되는 2차가해를 규탄한다! 성폭력 가해자 이형모의 거듭되는 2차가해가 극에 달했다. 이형모는 지난해 9월 <시민의신문& [...]
요즘 팔레스타인 관련한 언론 보도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팔레스타인의 대표적인 두 조직인 파타와 하마스 사이에 전투가 벌어져 지난 2주 동안 60여 명이 사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총질을 계속하고 [...]
올해의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미 FTA 6차 협상 저지를 위한 끝장 투쟁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6월 민주항쟁 20주년을 맞는 해답게 곳곳에서 6월 민주항쟁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조 [...]
1. 왁자지껄, 집들이 잘 치렀어요. 중림동으로 이사 온 지 거의 두 달 만에 집들이를 했어요. 지난해 후원의 밤 때 워낙 많은 신세를 졌던 터라 집들이를 준비하는 마음이 남달랐어요. 집들이준비팀을 따로 꾸 [...]
와하까 국제공동행동 지난해 12월 22일 세계 37개 지역 곳곳에서는 멕시코의 와하까 사람들이 벌이고 있는 투쟁과 연대하고, 이들의 대표기구인 와하까민중의회(APPO)를 지지하는 국제공동행동이 펼쳐졌다. [...]
새해가 ‘밝았다’고들 얘기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지만 ‘새해’라는 이름을 붙인 만큼, 좋게 달라져야 할 세상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날들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새해인 만큼, 담담하지만 강력하게 ‘희망’ [...]
새천년을 맞이할 즈음, 입시체제를 근간으로 학생들을 획일적으로 억압하려는 기제들은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했다. 당시 청소년들의 탈학교, 일탈, 수업거부는 뜬금없는 신세대의 문화가 아니라 1980년대부터 이어 [...]
세 번에 걸친 민중총궐기가 끝났다. 우리에게 놓인 조건은 무엇이고 어떻게 싸울 것인가는 항상 고민스러운 주제이다. '뒷담화'를 넘어 소통이 필요한 지금, 총궐기에 관한 활동가들의 평가는 어떤지 의견을 나누어 [...]
(이 글은 영화 내용에 대한 정보가 있는 스포일러가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영화 포스터
인천 부평구의 한 서민 아파트에 살면서 우연찮은 계기로 마을도서실을 만들어 6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김영곤ㆍ김동애 부부. 한때 노동운동에 헌신했던 김영곤 씨가 ‘마을도서실’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진보의 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