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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428호)

  <현대자동차 고 양봉수 씨 해고에서 장례까지>

  ... 조합을 사랑한다.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고 함. <6월14일> 유가족과 현총련 대표단이 노동자장을 결정하고, 양씨의 명예회복과 해고자 복직등을 요구, 노동자들 병원 영안실에서 추모집회 매일 갖기로, 현대자동차 노동자들도 현장에서 매일 추모집회. <6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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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21

  인권키워드

  노동자, 노조, 회사, 유가족, 집, 농성, 학생, 해고, 노동조합, 병원, 경찰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428호)

  영산강에 유해 뿌려 고 양봉수 씨 장례식

  ... 의 유해는 경찰이 철통같이 에워싼 상태에서 이날 오후7시50분경, 영산강 하구언 둑에서 유가족에 의해 강에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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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21

  인권키워드

  경찰, 노동자, 학생, 유가족

• 인권하루소식 (428호)

  언론 정정보도 청구

  한통노조, 언론중재위에

  ... 계획에는 변함이 없으며 가능한 증거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통신노조의 구속수배자 가족들도 19일 박홍 총장실로 찾아가 면담 및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서강대총학생회도 20일, '박홍 총장 망언규탄과 사죄촉구 2차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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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21

  인권키워드

  대통령, 명예훼손, 언론

  권리 및 집단

  • 언론/표현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424호)

  양봉수 씨 '노동자장'으로, 긴장 고조

  민주노총 오는 17일 전국에서 추모집회 갖기로

  ... 룹, 노동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현대그룹노조총연합(현총련) 대표단과 양씨의 유가족들은 회사측에 노동자장을 보장할 것 등 11개항에 대해 합의하고 이를 회사측에 요구하기로 하였다. 이들은 장례는 노동자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장례위원회는 현대자동차 노조원, 노동계 대표, 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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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15

  인권키워드

  노조, 해고, 경찰, 유가족, 노동자, 노조원, 석방, 치료, 추모

  권리 및 집단

  •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424호)

  노동단체 실무자 고문당해

  전남도경 보안수사대에서

  ... 를 긴급구속장으로 연행했고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하며 사무실에서 상당수의 자료를 압수해갔다. 가족들에 따르면 첫날 김씨는 잠안재우기 고문을 당했고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한다. 보안수사대는 김씨가 노동자들의 교육을 위해 작성한 교안에 이적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노동사목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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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15

  인권키워드

  집, 고문, 교육, 석방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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