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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288호)

  최태호 이교 의문사 갈수록 의혹 증폭

  오늘 대책위 결성, 항의집회도

  ... 안동교도소(소장 안우영)에서 의문사한 최태호 씨(11월 5일자 제280호 참조)의 의문사진상규명을 위한 대책위가 오늘 결성된다. 최씨의 사망 이후 유족들은 안동 성소병원 영안실에서 재 부검을 요구하며 장례를 거부하고 시신을 지켜왔다. 유족들은 최이교의 사건을 지역의 각 인권단체와 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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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11-17

  인권키워드

  전교조, 지역, 민주당, 무시, 전환

• 인권하루소식 (285호)

  단체탐방 34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선한 사마리아인의 모범을 쫓아 민주화·인권이 실현을 위해 나선 신부님

  ... ․26사태 후에는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구명운동을, 광주민중항쟁에 대해서는 진상조사와 규명을, 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 부천 성 고문 사건 후에는 고난받는 이들과 고통을 나누는 신부들이 있었다. 박종철 군 고문살인 사건 때, 고문사실을 사회에 알려낸 김승훈 신부의 목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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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경 1994-11-12

  인권키워드

  양심, 시대, 운동, 농성, 역사, 연대, 고문, 노동자, 뉴스, 전교조, 진상조사, 공항, 이야기, 탄압, 평화, 마을, 해방, 통일, 정부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 인권하루소식 (284호)

  안기부에 알아서 기는 언론들부터 각성해야

  조작 의혹 간첩사건에 대한 재조사 필요하다

  백흥용 씨 양심선언을 보는 각계의 의견 지난 9일 있었던 안기부 간첩 공작수사 진상발표 기자회견은 현 정부에서도 안기부가 프락치 공작을 통한 간첩조작활동을 하고 있음을 구체적인 물증을 통해서 폭로하였을 뿐만 아니라 안기부의 프락치 공작에 대해 직접 변호사들이 독일까지 가서 현지조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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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11-11

  인권키워드

  언론, 안기부, 신문, 인권, 간첩, 감시, 국가보안법, 망명, 민주당, 권리, 한국, 법, 정부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284호)

  미군지프 피해자 배상금 지급 위해 노력하겠다.

  동두천민주 시민회, 시로부터 약속 받아내

  ... 태도와 명백한 피해자 정씨를 가해자로 처리한 한국경찰의 사대 매국적인 태도를 지적하면서 진상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정씨는 지난 8월 26일 동두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미군지프(운전자 윌턴 윌리엄 상병)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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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11-11

  인권키워드

  피해자, 피해, 농성, 가해자

• 인권하루소식 (283호)

  제 버릇 못 고치는 안기부의 프락치 공작!

  배인오 씨 양심선언 모두 사실

  ... 를 피했다고 한다. 한편, 민변 등은 백씨의 양심선언을 계기로 김삼석 남매의 사건에 대한 진상이 규명되어야 이를 위해 재심청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대통령의 사과 △사건 관련자와 안기부장의 파면 △국정조사권의 발동에 의한 유사사건의 의혹 규명 △사건 재발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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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11-10

  인권키워드

  안기부, 민변, 간첩, 국회, 검찰, 교육, 국가보안법, 대통령, 여권, 범죄, 진실, 공항, 동행, 재발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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