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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75호)
... 단행한 사면?복권은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조치였다. 민주당 인권위원회는 12월 20일 석방대상자 320명, 사면복권 대상자 731명에 대한 명단을 정부에 전달하여 사면복권의 대폭 확대를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양심수인 문익환, 김근태, 장기표, 유남봉, 이창복, 고영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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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75호)
... 성적이 우수한 일반 형사범과 재범의 우려가 없는 공안사범 및 공안관련 사범에 대해 특별 가석방과 가퇴원을 실시하여 조기에 사회에 복귀시킴으로 국민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그 뜻이 있습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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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44호)
□민가협 목요집회 -사상 양심의 자유보장과 그로 인해 갇힌 양심수 석방 북한방문으로 구속된 소설가 황석영씨 사건, 사노맹 사건의 시인 박노해, 사회과학연구원 사건의 조국 교수 등의 사례가 발표된다. 일시 : 11월 11일(목) 오후 2시-3시 장소 : 종로3가 탑골공원 □전해투, 병역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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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42호)
... 상황 속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정당방위 인정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형자 무죄석방 공대위](공동대표 정각 스님 등 4명)는 지난달 25일 1만 3천여명의 무죄석방을 요구하는 서명을 받아 재판부에 제출하였고, 4일에는 부산 눌원소극장에서 '이형자씨 무죄석방의 밤' 문화행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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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40호)
... 족협의회(민가협, 상임의장 안옥희)은 9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오후 2시에 [양심수 전원석방과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목요집회]를 하고 있다. 4일의 목요집회는 '야만적 고문 자행한 이근안을 검거하고, 고문수사 근절하라'는 주제로 탑골공원 앞에서 3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