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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477호)

  국가보안법 반대투쟁 속보

  2차 범국민행동의 날 행사 열려

  ... 서 동시다발로 집회를 개최했다. 서울에서는 약 1천5백명이 종묘공원에서 집회를 가졌으며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치고 명동성당까지 행진을 벌였다. 전북지역에서는 전주코아백화점 앞에서 집회가 열렸다. 연대회의는 오는 30일 제3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가질 예정이며, 서울의 경우 오후 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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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10-19

  인권키워드

  집회, 국가보안법, 행진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476호)

  양민학살에 의한 사망자 약 1천 6백여명

  의혹제기 지역에 대한 진상조사 이뤄져야

  ... 기지 앞에서는 미군의 양민학살 진상규명과 대책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집회참가자들은 “노근리 보도 이후 유사한 양민학살 사건들이 제기되면서 미국 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 소리가 높아져가고 있지만 노근리를 제외한 다른 곳의 경우 어떠한 대응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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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10-16

  인권키워드

  미국, 정부, 주민, 용산, 집회, 진상조사, 진상규명, 학살

  권리 및 집단

  • 철거민

• 인권하루소식 (1473호)

  학교당국이 용공조작 사주

  상지대 교직원, 13년만의 양심고백

  ... 작 86년 7월 중앙일간지를 통해 ‘상지대학 강사 채용시 1천만원을 수뢰했다’는 보도가 나가자 학생들은 연일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그해 10월 8일 학교측은 시위 주도를 이유로 6명의 학생을 징계처리하기에 이른다. 이후 시위가 오히려 가열되는 상황에서 상지대 교내에는 ‘가...

  글정보 및 첨부파일

  1999-10-13

  인권키워드

  경찰, 학생, 안기부, 집시법, 화염병, 진상조사, 진상규명, 진실, 학교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집회/결사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1470호)

  “지하철은 안전 사각지대”

  휠체어리프트 대책촉구 시위

  ... 나 이 문제는 단순한 사고이기 때문에 윗선까지 보고해 논의할 사항은 아니다”고 말해 집회참가자들의 비난을 샀다. 뇌성마비 1급 장애인 이홍호 씨는 지난 4일 천호역에 설치된 휠체어 리프트를 타고 계단을 내려가던 중 휠체어리프트를 받쳐주는 레일의 용접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고장으로 휠체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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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10-08

  인권키워드

  장애, 서울시, 정부, 집회, 진상규명

• 인권하루소식 (1463호)

  경찰 폭력시위 유도 의혹

  평화 시위대에 돌 던진 후 발뺌

  ... 촛불시위를 하는 대열을 향해 돌을 던진 이동환 씨(중부경찰서 보안과)는 효림스님 등 시위참가자들에게 붙잡혀 명동파출소로 인계됐다. 이 형사는 파출소에서 “실업자로 길을 지나던 중 화가 나서 돌을 던졌다”고 진술했으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중부경찰서 보안과에 근무하는 현직 경찰로 드러났다....

  글정보 및 첨부파일

  1999-09-29

  인권키워드

  경찰, 국가보안법, 종교, 집회, 치료, 병원, 행진, 평화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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