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후원하기

인권오름 >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정체탄로!


부정관권선거, 외계어 남발, 유체이탈, 무능무책임불통...
도대체 그녀의 정체가 무엇일까 궁금했습니다.
국민들에게 구시대적인 도덕성과 애국심을 마구잡이로 강요하면서
그것도 모자라 국민들 감시에는 혈안이 되어있었던 것이 결국 탄로 났습니다.
'연구용'이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그 말이
'불법인 줄 알면서도 감시를 했다'는 소리로 들리는 건 왜일까요?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속담이 떠오를 뿐입니다.
국민들이 두렵다보니 중증 관음증 환자가 되어버린 권력자.
인간적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국가와 민족을 위해" 더 이상 추한 모습 보이지 말고 물러나기를!

덧붙임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