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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의 만화사랑방] 교육대계 백년'하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차별과 불안정노동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학교비정규직본부는 6월 3일부터 여의도 국회 근처 산업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한 밤샘농성과 릴레이 단식에 들어갔다네요. 학교에는 선생님들 외에도 50여 직종의 노동자들이 약 15만 여명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들에 대한 불안정한 노동조건과 차별적 대우를 개선하기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1년을 일하나 20년을 일해도 기본급은 1백만 원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급식비조차 정규직과 달리 지급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어서 호봉제 인정과 차별철폐를 향한 처절한 몸부림이 계속될 수밖에요. 교육계의 노동현실은 그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겠지요.

백년대계라는 교육정책이
불안정노동의 백년'하청'으로 흔들려서야 되겠습니까?
덧붙임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