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농성이 10월 31일 현재 1백7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한국후꼬꾸 노조(노조위원장 윤동만)에서는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특별재정사업을 벌인다. 후꼬꾸 노조는 현재 전국 순회투쟁과 폭력근절을 위한 대국민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특히 11월말경 일본 원정투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쟁기금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재정사업을 위해 양말(1박스 6켤레, 1만원)을 판매한다.
문의: 02-776-2124, 017-623-3852
- 998호
- 199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