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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불교인권위 등 9개 단체, 양심수 대사면 촉구


[불교인권위] [대구 자비의 전화] [승려인권문제연구소] 등 9개 불교단체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정부에 "부처님 오신 날 대사면, 복권을 행해 문민정부임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전국 사원에 27일부터 5월7일까지 '국가보안법 철폐주간'을 선포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