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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고문 후유증 국회에 청원 「문국진과 함께 하는 모임」


「문국진과 함께 하는 모임」(대표 박정기)은 29일 국회에 고문 후유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에 대한 치료대책과 생활대책 등을 세워달라는 청원을 낼 예정이다. 한편 고문후유증에 대한 손해배상을 제기한 문국진 씨는 28일 신체감정을 위해 6개월 동안 입원 중이던 고대 병원에서 연대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