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 보기
내 인생의 '삼시세끼'
ㅁ 저의 삼시세끼는 점심과 저녁, 그리고 밤으로 이루어집니다. 잠들기 4시간 전부터는 음식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문득 들었었는데, 전 잠들기 직전까지 마시고 먹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_- [...]
사랑방의 한달(2015년 3월)
예열했던 2014년을 보내고, 올해 더 즐겁게 함께 하기 위해! 지난 여름부터 새롭게 시작한 자원활동가 모임을 돌아보며 올해는 어떻게 해볼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주년 논의와 함께 조직 개편을 [...]
12회 인권활동가대회 무사히 마쳤습니다
매년 초에 전국의 인권활동가들이 모여 인권활동을 하며 서로 가진 고민들을 나누는 인권활동가대회가 열립니다. 올해도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주 청소년수련원에서 인권활동가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인권 [...]
만남을 기다리는 만남
새해에는 더 많은 안산지역 노동자들과 만나자는 마음으로 월담 선전전을 매주 한다. 그리고 월담 소식지를 노동자들에게 돌리는 선전전을 2월 달부터 화요일에서 목요일로 옮겼다. 이번에 선전전을 새로 한 곳이 늘 [...]
아주 특별한 사진전
2월초 경찰 채증에 관해 한 제보를 받았습니다. 놀랍게도 경찰이 사회단체 활동을 불법채증한 자료들이 있었습니다. 채증사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혹과 심증으로만 존재하던 경찰채증의 실태를 낱낱이 확인할 수 있 [...]
밥은 먹었소(2015년 3월)
대법원, ‘인권침해 감시활동’ 일반교통방해죄 적용에 관해 무죄 선고 2월 26일 대법원(재판장 조희대 판사)은 2011년 반값등록금 집회와 4차 희망버스에서 인권침해 감시활동을 하던 중 불법채증 되어 일 [...]
굴뚝에 봄을! 희망을 일구는 시간
3월 2일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출발해 구미 스타케미칼, 경주 발레오만도, 아산 유성기업을 거쳐 서울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고공농성장으로 이어진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희망질주’ 마지막 날인 3월 8일 [...]
여행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혼자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해외를 혼자 가는 일이 좀처럼 없을 것을 알기에 일단 짐을 꾸렸습니다. 어딜 갈 것인지 고민했는데 두 가지 선택지가 떠올랐습니다. 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