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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자전거
세주 자전거! 내가 즐기는 몇 안되는 운동(?)이다. 어릴 때부터 타서 그런지 지금도 바교적 잘 탄다. 자전거 타고 한강변을 달리는 것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시간인것 같다. 물론 나는 지금 내 [...]
4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노란리본을 부탁해’ 후원주점 성공리에 마무리 세월호법률지원위원회는 5월 7일 태성골뱅이에서 ‘노란리본을 부탁해’ 후원주점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정말 너무 고마운 일이지요. 후원주점에는 세월호 피해 [...]
지난 20대 총선은
지난 4월 13일 총선을 거치면서 총선이 인권운동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에 대해 엊그제까지 이야기 나눈 것 같은데 시간은 벌써 5월 중순을 향해갑니다. 마치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 객석에 앉은 기분이랄 [...]
시간만 나면 자꾸 시청에 갑니다
요즘 시간만 나면 가는 곳이 시청광장입니다. 지난 3월 17일 돌아가신 금속노조 유성지회 조합원인 한광호 열사 시민분향소가 그곳에 있기 때문이지요. 그냥 발길이 저도 모르게 그곳으로 향합니다. 자꾸 마음이 [...]
“이 선언은 선언문으로 완결되는 것이 아니라”
2년에 걸쳐 만들어진 416인권선언이 2016년 4월 16일 선포되었다. 세월호 참사 초기 막연하게 제안된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의지를 통해 윤곽을 잡아갔고, 수평적인 풀뿌리토론을 통해 힘을 다지 [...]
그럭저럭 받는 것 같아도 계산해보면 최저임금
지난 3월 말에 진행했던 반월시화공단 임금실태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점심시간과 출퇴근 시간에 공단 곳곳을 발로 뛰면서 314명의 설문을 받았습니다. 저임금 장시간 노동 상황이라는 점을 임금실태를 통해 확인 [...]
밥은 먹었소(2016년 5월호)
설레는 상임회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월마다 브레인스토밍을~ 사랑방 활동가들과 이런저런 고민이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상임회의에서 꺼내자니 애매한 그런 주제들을 이야기하는 브레인스토밍 자리를 한 달에 한 [...]
지금처럼만 열심히 해주세요
이번 후원인 인터뷰는 지난 해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하기 위해 생계를 책임지려 한다.”는 신규 후원인 모집 사업을 계기로 새로 후원을 시작하셨던 이건학 님을 만나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