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선거 후보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질의서
1.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차별을 예방하고 시정하기 위한 기본법으로서의 차별금지법의 제정과 반차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107개 시민사회 단체(2017. 4. 5.기준) [...]
1.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차별을 예방하고 시정하기 위한 기본법으로서의 차별금지법의 제정과 반차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107개 시민사회 단체(2017. 4. 5.기준) [...]
정록 그 동안 나에게 미국은 나라보다는 영어와 동의어였던 것 같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스포츠와 동의어가 되어가고 있다. 광화문 미 대사관에 비자를 받으려고 줄 선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내 눈에 띄기 시작한다 [...]
2일 14회 인권활동가대회 다녀와 어느덧 열네 번째 전국인권활동가대회가 1박2일로 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최근 몇 년과 비교하면 가장 많은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오랜만에 반갑게 인사하고 열띠게 이야기 나누는 시 [...]
지난 3월 27일은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500일이 되는 날이었다.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당시 물대포에 맞아 죽음에 이른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사건에 대응하는 활동들을 사랑방에서도 함께 해왔다 [...]
유성기업에서 일하다 회사의 괴롭힘을 이기지 못해 2016년 3월 17일 노동자 한광호가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가 죽어야 했던 이유는 헌법에도 보장된 권리인 노동조합에 가입해 대의원으로 활동했다는 사실 뿐입니 [...]
지난 3월 2일과 3일, 1박2일 일정으로 전국 인권활동가대회에 다녀왔습니다. 1년에 한 번 뿐인 행사이자 전국의 인권활동가들을 다 같이 만나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자리라 대회 때마다 감회가 남다른데요. [...]
목포역에서 택시를 탔다. “세월호 보러 오셨어요?” 기사님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난감했다. ‘세월호 보러’라는 말에 내가 구경꾼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목포신항 인근은 도로 통제를 하고 있었다 [...]
지난겨울 추워서 꼭 닫고 지냈던 사무실을 봄을 맞아 대청소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3월 31일 와우산 사무실을 함께 쓰는 인권교육센터 들 활동가들과 오전부터 모여서 빡세게 청소를 했지요. 사무실 곳곳에 숨겨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