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99년, 사건과 사람 ⑤ 탈북자, ‘인권피해 기자회견’ 그후
“그때는 너무 어려워서 사실 괜한 짓 했다는 생각도 했는데 요즘 넘어온 사람들을 만나보니 잘했다싶어 보람이 생깁니다.” 그의 목소리엔 이젠 제법 서울사람 억양이 배어나고 있었다. 어느새 3년째로 접어든 [...]
“그때는 너무 어려워서 사실 괜한 짓 했다는 생각도 했는데 요즘 넘어온 사람들을 만나보니 잘했다싶어 보람이 생깁니다.” 그의 목소리엔 이젠 제법 서울사람 억양이 배어나고 있었다. 어느새 3년째로 접어든 [...]
21일 오후 1시 숭실대 사회봉사관에서는 ‘한국의 사회복지와 노동운동’이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를 주최한 민주노총의 단병호 위원장은 “IMF이후 실업자들은 살인적인 고통을 받았지만, 노동운동은 [...]
국제이주노동자조약을 서둘러 비준하라는 요구가 제기됐다. 유엔이 선포한 세계이주노동자의 날(12/19)을 맞아 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외노협)는 21일 성명을 내고 “이주노동자들은 국경을 넘어 일한다는 이유 [...]
정치수배자들이 5백일동안의 농성을 정리하고 검찰에 자진출두한다. 수배해제를 요구하며 지난 98년 9월부터 조계사에서 농성을 벌여온 ‘정치수배해제 조계사 농성단’(단장 오창규, 농성단)은 20일 “정치수배해제 [...]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의 한충목 집행위원장이 지난 19일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돼 현재 구로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한 집행위원장은 지난 8월 북경에서 열렸던 북경민족대토 [...]
올해는 유달리 단식투쟁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사건들이 많았다. 국가인권위원회 설립과 관련한 인권활동가들의 집단단식, 한상렬 목사의 53일간 단식투쟁을 비롯해 국가보안법 철폐투쟁에 나선 각계 사회 [...]
얼마전 가까운 친지의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13년간을 중증 뇌성마비를 앓으며 살다가 저 세상으로 갔다. 아이의 부모는 물론이려니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깊은 슬픔 속에서 아이를 보냈다. 아이를 잃은 [...]
1. 핍박받는 여성해방 사상 강단 안팎에서 여성해방 사상을 전파해온 효성카톨릭대학의 진보성향 여교수 손덕수(사회복지학과) 씨, 강의부실 등의 이유로 전격해임돼 여성단체 심하게 반발(12/15) 2. 비 [...]
아산경찰서 앞에서 분신한 택시노동자 지용석 씨 사건이 해결기미를 보이고 있다.<관련기사 본지 11월 27일 자> 17일 오후 아산경찰서 윤흥기 정보과장은 성공회교회 소속 박명순 신부와 만나 지 [...]
주간 <시민의 신문>(대표이사 이형모)이 심한 내부갈등을 겪고 있다. <시민의 신문> 사 소속 기자와 노조원 등 14명은 15일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뒤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사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