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백신'
정록 꽤 오래전에 간염예방접종을 받았다. 귀찮지만 여러 차례 접종을 받았어야 했는데 결국 항체는 생기지 않았다. 의사는 그런 사람들이 있기도 하니, 그러려니 하고 잘 살라고 했다. 항체는 안 생겼지만, 왠지 [...]
정록 꽤 오래전에 간염예방접종을 받았다. 귀찮지만 여러 차례 접종을 받았어야 했는데 결국 항체는 생기지 않았다. 의사는 그런 사람들이 있기도 하니, 그러려니 하고 잘 살라고 했다. 항체는 안 생겼지만, 왠지 [...]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세상읽기]를 소개합니다. 국민연금 개혁, 존엄한 노후를 만들 수 있을까 (11월 [...]
11월 2일 (토) 학생인권법 제정 촉구 집중집회 <가자, 학생인권 있는 학교로!> 지난 11.2 국회에 발의된 학생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중집회가 홍대 부근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충남과 [...]
언젠가 이웃 단체인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편의점 음식을 이따금씩 가져다 주신적이 있습니다. 어디서 났는지 여쭤보니 회원 중에 ‘남다른’ 편의점을 운영하는분이 계시다고, 그 집에서 얻어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가 [...]
[표지설명] 지난 10월 19일 금요일, 빈곤철폐의날을 맞아 열렸던 <1017빈곤첼폐의날 퍼레이드 : 이윤에 떠밀리는 도시를 구출하라!>에 다녀왔습니다. 빈곤은 개인의 무능이 아니라 모든 공간을 [...]
정록 나무에 높이 달려있을 때는 의식하지 못했는데 플라타너스 낙엽을 처음 보고 너무 커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분명 잎이 쪼그라들었는데도 엄청난 크기여서 마치 거대 생물들이 살던 시대 나무 같다. 가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