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11월 3일 자부심 담긴 빵을 나눌 날을 기다리며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 노조할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올초부터 지회장과 간부들의 단식, 오체투지, 동시다발 1인 시위 등 열심히 투쟁해온 파리바게뜨지회가 S [...]
11월 3일 자부심 담긴 빵을 나눌 날을 기다리며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 노조할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올초부터 지회장과 간부들의 단식, 오체투지, 동시다발 1인 시위 등 열심히 투쟁해온 파리바게뜨지회가 S [...]
이번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국제 NGO에서 일하며 차별과 배제 받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국제와 국내 인권 활동을 ‘잇는’ 일에 진심인 후원인 김준태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
대용 어렸을 땐 안 먹는 음식이 정말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모두 먹는다. 굳이 굳이 꼽아보자면 라면? 아무래도 나에게 고춧가루 + 소금물 + 튀긴 밀가루 110g의 조합으로는 식사를 대체되지 않는다고 생 [...]
10월 3일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보고서를 읽다 3년 반 동안 활동한 사참위가 9월 보고서를 냈습니다. 4.16연대가 보고서를 분석하고 세월호참사의 현재를 진단하기 위한 TF를 구성해 참여하고 있습니다. [...]
“기후위기를 둘러싼 담론틀에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실을 억지로 욱여넣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편적인 권리를 요구하는 우리의 운동이 곧 기후운동이라고 선언해야 하는 게 아닐까.” 지난 3월 말에 열렸던 & [...]
[표지설명]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외치며 9월 24일 광화문에 3만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윤 극대화를 위해 생명과 자연을 수탈하고 착취해온 권력과 자본의 폭력을 더는 두고 보지 않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