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활동이라는 유학생활을 마친
언젠가 이웃 단체인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편의점 음식을 이따금씩 가져다 주신적이 있습니다. 어디서 났는지 여쭤보니 회원 중에 ‘남다른’ 편의점을 운영하는분이 계시다고, 그 집에서 얻어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가 [...]
언젠가 이웃 단체인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편의점 음식을 이따금씩 가져다 주신적이 있습니다. 어디서 났는지 여쭤보니 회원 중에 ‘남다른’ 편의점을 운영하는분이 계시다고, 그 집에서 얻어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가 [...]
[표지설명] 지난 10월 19일 금요일, 빈곤철폐의날을 맞아 열렸던 <1017빈곤첼폐의날 퍼레이드 : 이윤에 떠밀리는 도시를 구출하라!>에 다녀왔습니다. 빈곤은 개인의 무능이 아니라 모든 공간을 [...]
정록 나무에 높이 달려있을 때는 의식하지 못했는데 플라타너스 낙엽을 처음 보고 너무 커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분명 잎이 쪼그라들었는데도 엄청난 크기여서 마치 거대 생물들이 살던 시대 나무 같다. 가원 [...]
※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를 고민하며,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쓴 [인권으로 읽는 세상]과 경향신문 칼럼 [세상읽기]를 소개합니다. 우리, 팔레스타인 (10월 21일자) 지난해 10월 이 [...]
10월 5일 (화)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 가자지구 집단학살 1년,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집단학살을 멈추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
11월 후원인 인터뷰의 주인공은 퇴직 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홍구 님입니다. 사랑방 활동가를 직계가족으로 둔 솔직한 심경(?)도 살짝 엿볼 수 있는 이홍구 님과의 담백한 이야기 얼른 [...]
[표지설명] 지난 10월 5일 토요일은 ‘가자지구 집단학살 1년, 이스라엘 규탄 전국 집중행동의 날’이었습니다. 서울 보신각에 모인 수많은 이들이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로서 학살을 멈출 것을 요구했습니 [...]
정록 등산을 하면 좋아하는 편이다. 나름 잘 타는 것도 같고. 그런데 등산 가기로 결심하고 실제 산에 가기까지가 너무 어렵다. 10월말 경북 주왕산행 버스를 예매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주왕산 입구까지 고속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