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미국
정록 그 동안 나에게 미국은 나라보다는 영어와 동의어였던 것 같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스포츠와 동의어가 되어가고 있다. 광화문 미 대사관에 비자를 받으려고 줄 선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내 눈에 띄기 시작한다 [...]
정록 그 동안 나에게 미국은 나라보다는 영어와 동의어였던 것 같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스포츠와 동의어가 되어가고 있다. 광화문 미 대사관에 비자를 받으려고 줄 선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내 눈에 띄기 시작한다 [...]
2일 14회 인권활동가대회 다녀와 어느덧 열네 번째 전국인권활동가대회가 1박2일로 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최근 몇 년과 비교하면 가장 많은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오랜만에 반갑게 인사하고 열띠게 이야기 나누는 시 [...]
지난겨울 추워서 꼭 닫고 지냈던 사무실을 봄을 맞아 대청소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3월 31일 와우산 사무실을 함께 쓰는 인권교육센터 들 활동가들과 오전부터 모여서 빡세게 청소를 했지요. 사무실 곳곳에 숨겨져 [...]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인권오름에서 매주 다양한 필자들이 들려준 <인권이야기>에 함께 들어갈 삽화를 그리며 사랑방과 인연을 맺고 이어오고 있는 윤성필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인권이야기에 어울 [...]
ㅁ 오늘은 아니지만, 내일은, 나중에는 꼭 읽을 것이라며 정리하지 못하고 쌓아둔 책이 한가득이다. 그렇게 책장 안에 갇혀지내고 있는 책들에 미안하게도 눈길 한 번 주질 않았다. 그러면서 누군가 정리하여 버린 [...]
2월의 <인권으로 읽는 세상>은~ 인권오름을 종간하면서 매주 사랑방 활동가들이 돌아가며 썼던 <인권으로 읽는 세상>을 지난 1월부터 [프레시안]에 올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올리고 [...]
2017년을 어떻게 보낼까 함께 궁리했던 2월 12일 1/4분기 총회, 와우산 사무실을 함께 쓰는 인권교육센터 ‘들’과 서울인권영화제와 반기마다 살림과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터놓고 말해요’ 시간을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