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인권으로 읽는 세상
이 세상에 넘쳐나는 ‘인권’이라는 말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까요. 함께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매주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인권으로 읽는 세 [...]
이 세상에 넘쳐나는 ‘인권’이라는 말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까요. 함께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매주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인권으로 읽는 세 [...]
4월 2일, 긴급점검! 코로나19와 인종차별 서울시의 '외국인노동자' 코로나19 전수검사 행정명령에 비판이 쏟아지고 정부는 방침을 철회하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몇몇 지자체에서 의무검사가 그대로 진행되 [...]
따뜻한 봄기운이 만연했던 4월 9일, 이웃단체 들과 함께 오래 전부터 날 잡았던 대청소를 했습니다.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물걸레질을 하며 사무실 바닥을 닦고, 베란다 창고에 쌓아뒀던 묵은 짐들을 끄집어내 [...]
3월의 어느 날 사무실로 묵직한 택배가 왔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신영복 선생의 글귀와 함께 사랑방 로고에 주소까지 인쇄된 다양한 크기의 수첩이 가득 들어있었어요. 오랜 시간 묵은 종이로 직접 만든 수첩을 [...]
[표지설명] “저의 성별 정체성을 떠나 이 나라를 지키는 훌륭한 군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평등한 세상을 향해 변희수 하사가 내딛어온 걸음을 우리가 이어갈 것입니다.
아해 내 허리 너를 더 가까이알고싶어 찾아본 자기공명너댓번 사이 다소곳이고개내민 너 나의 추간판 가원 초등학교 5학년, 시력 검사지를 외우다시피해 양쪽 시력 2.0을 획득했다. 그 이듬해 다시 검사한 시력은 [...]
이 세상에 넘쳐나는 ‘인권’이라는 말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까요. 함께 생각하고 나누기 위해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이 매주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인권으로 읽는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