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이다!
안식년이다!미류(상임활동가) 거의 다르지 않은 하루들이 지나고 있어 안식년이 아직 실감 나지는 않아요. 밥 당번이 언제인지, 설거지는 언제 해야 할지 칠판의 당번표를 보며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것, 사랑 [...]
안식년이다!미류(상임활동가) 거의 다르지 않은 하루들이 지나고 있어 안식년이 아직 실감 나지는 않아요. 밥 당번이 언제인지, 설거지는 언제 해야 할지 칠판의 당번표를 보며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것, 사랑 [...]
2012 원더키디 오딧세이아해 2012년. 고대 마야인의 달력이 끝나는 해. 8년 후인 2020년에는 원더키디가 우주선을 타고 온 우주를 맘대로 헤집고 다녀야 하는 해.
사랑방 손님과 ○○씨 안형진 “선생님이라는 표현이 좀 어색해서 그런데, 그냥 미류씨라고 불러 주세요,”
<Tr> <Td class="view_title"><B>하염없이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도 춥지 않은 건 모두 그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B><Br> & [...]
인권운동사랑방 연말 휴가가 26일부터 30일까지여서 사무실이 빕니다.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모두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자유권팀 자원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예니입니다.
사랑방에 온지 2년이 다되어 갑니다. 누구는 벌써~ 라고 이야기 하는데.. 저는 말 그대로 엊그제 일인 것 같네요. 그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고. 새로운 것도 배웠고, 새롭게 배우는 것인 줄 알았다가 [...]
벌써 12월이네요. 이제 2011년도 다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연말이면 ‘내가 1년 동안 뭐했나?’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특히나 올해 처음으로 집행조정을 맡으면서 결심 [...]
싸이보그들이 배터리가 떨어져 멈춘채로 도시의 거리에 방치되어 있었던 적이 있었다. 나는 기억한다. 감긴 그들의 눈 아래엔, 누군가 자신들을 깊은 잠에서 깨워 다시 빛으로 데려가주리란 믿음이 있었다는 것을. [...]
“띵똥~ 땡똥~” (드드드득~ 이었던가..=_=;;) 유난히도 일찍 찾아온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 양평과 청평사이 국수집에서 맛난 막국수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는데 전화가 한 통 왔더랬지요. “홍이씨 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