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9월 27일부터 10월 3일(수)까지 사무실 쉽니다.
한가위를 앞두고 사랑방 사무실 쉽니다. 10월 3일 개천절이 연이어 있어서 사무실은 그때까지 쉬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한가위기간 만큼은 평안한 날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가위를 앞두고 사랑방 사무실 쉽니다. 10월 3일 개천절이 연이어 있어서 사무실은 그때까지 쉬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한가위기간 만큼은 평안한 날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인권’이라는 말. 달꿈(자원활동가) 어떤 글을 쓸까 하다가, 얼마 전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인생>을 보아서인지는 몰라도, ‘인권’이라는 말을 내가 처음으로 느꼈을 때의 기억을 [...]
인권교육을 통해 만난 사람들 호연(돋움활동가) 2012년 들어 부쩍 인권교육으로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아졌다. 지역아동센터 교사들, 중고등학생들,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 등 이들과의 만남은 인권을 얘기하 [...]
장래 희망 훈창(상임활동가) 상임활동가 편지를 참 오랜만에 쓰게 됐어요. 지난번 편지는 겨울이었는데, 짧은 봄과 기나긴 여름이 다 지나갈 즈음 이렇게 다시 한 번 쓰게 되네요. 무슨 이야기를 써야 할지 망설 [...]
역시 더운 여름에는 독서와 공부가 최고의 피서죠!! 정록(상임활동가) 흑.. ㅠ 엄청 후회하는 중이에요. 이번 여름휴가는(7/30~8/3) 날도 더우니 어디 가지 말고 집에서 편하게 쉬자고 결심했거든요. [...]
인권운동사랑방은 여름휴가로 7월 30일(월)부터 8월 3일(금) 한주간 사무실 쉽니다.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지은 (자원활동가) 만약 사랑방에 있는 분들이 저를 보고 ‘저거 뭐하는 놈이냐’라고 생각하신다면 전적으로 내 탓이며, 먼저 죄송한 마음부터 밝힙니다. 사랑방을 처음으로 찾아오고 지 [...]
안개 걷어낸 안식주 김일숙 (상임활동가, 서울인권영화제)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아미산 중턱에서 안식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낙동정맥 아미산 정상에 올라 몰운대를 바라보며 귀한 하루를 [...]
두 번째 문을 두드립니다.대용 설마 이 편지를 두 번이나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랑방 반차별팀에서 자원활동을 하다가 잠시 군대를 다녀온 대용입니다. 최근 2년간 저 또한 사랑방에 어떤 자원활 [...]
12년을 돌아 다시 제자리 준비~~~ 땅초코파이 어릴 때 내 꿈은 선생님되는 거였어 눈망울 초롱한 아이들과 만나고 싶었어 …… 창밖에는 햇살이 언제나 교실에 가득한 살아가는 얘기 들려주는 시골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