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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요

함께 가요, 밀양으로! 두번째 밀양희망버스 (1.25~26)

송전탑 반대하며 함께 연대하는 희망버스 참가 신청하세요~

경찰은 여전히 주민을 가로막습니다. 한전은 숨어서 공사를 합니다. 정부는 조용히 모른 척 합니다. 

그리고 밀양의 할매 할배들은 아픕니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만듭니다. 우리는 생명의 나무를 심어 희망을 키웠습니다. 우리는 맞잡은 손으로 희망을 피웠습니다. 

우리는 사람으로, 사랑으로, 희망을 만듭니다. 

함께 가요, 밀양으로! (참가신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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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5_2th myhopebus.jpg, by 인권운동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