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입활동가 해미 님이 입방했어요.
연초부터 상임 입방 지원 의사를 밝히고 사랑방의 문을 두드리신 뒤, 인권운동사랑방 자원활동가 모임 '노발대발'에서 인연을 이어오시던 해미 님의 입방총회를 6월 29일 진행했습니다. 기존 상임활동가들과 개별 [...]
후원인 소식지 <사람사랑> 활동가 근황
연초부터 상임 입방 지원 의사를 밝히고 사랑방의 문을 두드리신 뒤, 인권운동사랑방 자원활동가 모임 '노발대발'에서 인연을 이어오시던 해미 님의 입방총회를 6월 29일 진행했습니다. 기존 상임활동가들과 개별 [...]
인권운동사랑방이 꿀잠에 자리를 잡은 지도 2018년 5월부터니 5년이 되어갑니다. 작년 11월 4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꿀잠이 자리한 신길2구역이 2009년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됐고, 쉼터가 사라질 위기에 처 [...]
사랑방에 새로운 상임활동가가 입방했습니다. 2019년부터 노란리본인권모임에 함께 하며 사랑방과 인연이 시작된 다슬 님, 상임활동가 지원을 하며 불편함을 말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는 사회, 공감능력 넘치는 사회 [...]
따뜻한 봄기운이 만연했던 4월 9일, 이웃단체 들과 함께 오래 전부터 날 잡았던 대청소를 했습니다.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물걸레질을 하며 사무실 바닥을 닦고, 베란다 창고에 쌓아뒀던 묵은 짐들을 끄집어내 [...]
미류 활동가, 안식년 마치고 복귀했어요 작년 안식년을 보낸 미류 활동가가 복귀했습니다. 두 번째 안식년이었기 때문일까요? 코로나 19 상황으로 계획했던 대로 보낼 수 없었기 때문일까요? 복귀를 앞두고 함께 [...]
2018년부터 의무화된 사업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야장애인권교육센터’에서 와주셔서 11월 23일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같은 일을 갖기 어렵다?”라는 질문에 대해 [...]
매주 월요일에는 사랑방 상임회의가 열립니다. 활동 공유와 함께 안건을 처리하고 나면 오전이 훌쩍 지나고, <인권으로 읽는 세상> 개요까지 함께 검토하고 나면 일주일 중 가장 진이 다 빠지는 요일이 [...]
‘인권교육센터 들’과 함께 6개월마다 한 번씩 사무실 생활에 필요한 일을 나누고 서로의 고충을 나누는 시간, 터놓고 말해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사랑방도 8월 18일(화)부터 9월 4일까지 재택근무를 결정했습니다. 30일부터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 조치가 시행되고 있기도 해서 재택근무 [...]
후원인모집 논의 재개! 2020년 사랑방의 중요한 계획 중 하나는 바로 후원인모집 사업입니다. 계획대로라면 5월에 진행되어야 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어쩔 수 없이 10월로 미루어야 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