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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었소

다슬 상임활동가 입방했어요

사랑방에 새로운 상임활동가가 입방했습니다. 2019년부터 노란리본인권모임에 함께 하며 사랑방과 인연이 시작된 다슬 님, 상임활동가 지원을 하며 불편함을 말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는 사회, 공감능력 넘치는 사회에 대한 꿈을 나눠주기도 했는데요, 4월 25일 입방 총회를 열고 다슬 님과 함께 일구어갈 사랑방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5월 31일 첫 출근을 앞두고 자리 배치를 위한 대대적인 정리를 하며 새로운 활동가를 맞이할 준비도 했네요. 8개의 책상이 꽉 찬 사무실, 북적거리며 더 활력 있게 함께 하는 날들을 기대하면서 다슬 활동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