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후원하기

밥은 먹었소

새로운 신입활동가 해미 님이 입방했어요.

연초부터 상임 입방 지원 의사를 밝히고 사랑방의 문을 두드리신 뒤, 인권운동사랑방 자원활동가 모임 '노발대발'에서 인연을 이어오시던 해미 님의 입방총회를 6월 29일 진행했습니다. 기존 상임활동가들과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지만 못다한 이야기도 많았던 만큼, 입방총회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다양한 영역의 운동이 교차하며 연결되는 지점에 관심이 많으신, 사랑방이라는 '공동체'에서 함께 해나갈 활동을 기대한다는 해미님의 입방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해미님의 입방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하며, 8월부터 더욱 꽉 차게 될 사무실이 기대가 됩니다.ෆ¯▽¯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