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청소년=쯧쯧쯧?] 진짜 추방해야 할 폭력은?
<이야기 하나>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중2 남자아이가 중3 여자아이에게 그동안 쌓였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물리적인 힘을 행사하는 사건이 있었다. 여자아이는 남자아이가 때리는 순간 112에 신고를 했 [...]
<이야기 하나>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중2 남자아이가 중3 여자아이에게 그동안 쌓였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물리적인 힘을 행사하는 사건이 있었다. 여자아이는 남자아이가 때리는 순간 112에 신고를 했 [...]
[편집인주] 17회 서울인권영화제가 ‘세상에 사람으로 살다’라는 슬로건으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강정, 용산, 그리고 재능농성장과 쌍용차 분향소... 우리 사회의 현 주소 [...]
[편집인주] 17회 서울인권영화제가 ‘세상에 사람으로 살다’라는 슬로건으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강정, 용산, 그리고 재능농성장과 쌍용차 분향소... 우리 사회의 현 주소 [...]
요즘 시대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어른이나 아이나, 성장하여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기준에 다다르지 못했을 때, ‘정상’이 아니거나, ‘멀쩡’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여 존중받지 못한다. 그런 사회적 조건 [...]
성/연애/섹스는 사회적이며, 경제적이다. 어찌 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남의 연애사에 ‘청소년인 주제에...’라고 누군가 태클을 걸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사회적인 성격을 띠기 때문이다. 성/연애/섹스는 누군가 [...]
10대의 성, 비행이거나 폭력이거나 둘 다 거나 웃지 못할 농담으로 글을 열어볼까 한다. 올겨울, 보수단체들이 서울학생인권조례안의 차별금지 항목 중 유독 ‘성적지향’을 문제 삼고 조례를 흔들어댔을 때, 많은 [...]
4월에는 ‘내 인생의 봄바람’을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돌진 #1. `봄바람` 하면 중학교 2학년 때 그 바람을 잊을 수 없다. 이제 막 겨울이 끝나갈 무렵이었는데, 친구들과 동네를 거닐던 중 얼굴을 스 [...]
후원인들의 자발적 모습~ 한밀 님과의 인터뷰 후원인 인터뷰를 하고자 후원인 명단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중, 눈에 띄는 이름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후원을 시작해주신 한밀 님과 이야기를 [...]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권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은입니다 ^^ 아직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운 새내기 자원활동가이지만 사랑방에게 러브레터를 써보려고 하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제가 처음 인권운 [...]
‘우리 사회에서 정상 가족이 얼마나 될까’ 꽉 짜여진 가족 중심 사회의 틈새에서 ‘비정상 가족’들이 되돌려 묻는다. 가족, 바로 그 안에서 일어나는 충돌과 변화를 발견해나가면서 가족의 경계와 의미를 다시 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