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구타·아동학대는 범죄행위’
가정폭력은 남성·폭력 문화 등 사회환경과 연관 「한국여성의 전화」,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광주여성의 전화」등 11개 단체들로 구성된 「가정폭력방지법 추진을 위한 전국연대」(가정폭력방지법 전국연대)는 1 [...]
가정폭력은 남성·폭력 문화 등 사회환경과 연관 「한국여성의 전화」,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광주여성의 전화」등 11개 단체들로 구성된 「가정폭력방지법 추진을 위한 전국연대」(가정폭력방지법 전국연대)는 1 [...]
폭력남편 살해로 기소된 이순심 씨 증인심문이 10일 오후2시 수원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김용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증인심문으로는 숨진 이건태 씨의 직장동료 이상용 씨와 피고의 아들 이아무개(2 [...]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제6차 정기총회가 23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종로성당에서 열렸다. 민가협 회원과 홍근수 목사, 이부영 의원, 이덕우 변호사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9 [...]
해고자들이 복직을 요구하며 1년 이상을 농성을 벌이고 있으나, 정부나 기업은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작년 이인제 노동부장관이 해고자들을 복직시키겠다고 말한 바 있으나 실질적인 복직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지 [...]
콜럼비아에서는 정치적 살인이 ‘사회정화’라는 이름으로 대부분의 주요도시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그 숫자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정의와 평화를 위한 전국가톨릭연합위원회」는 88-92년 동안 1천명 이상의 사람 [...]
경기도 일대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할 「성남 외국인 노동자의 집」(소장 김해성, 산자교회 목사)이 지난 10일 문을 열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뿐 만 아니라 의료 등의 분야에서 활동이 기 [...]
7일 밤 9시경 구로본동 파출소에서 정형기(전해투 조직부장)씨 집에 출석요구서를 들고 찾아와 상부의 지시라며 정씨를 연행하려 했다. 이에 정씨가 영장 없는 출두에는 응하지 않겠다며 동행을 거부했다. 수원지검 [...]
■ 제112차 정대협 수요시위 일시: 3월 30일(수) 장소: 안국동 일본대사관 앞 주관: 한국총학생회연합 ■ <나눔의 집> 이전 불교인권위원회가 마련한 정신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이 [...]
「서울지역출판노동조합」(위원장 박광호)은 24일 검찰의 출판탄압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21일 일빛 출판사의 이성우 사장연행에 이어 23일 힘 출판사의 김연인 사장의 연행과 압수수 [...]
87년부터 93년까지 쉼터 이용자는 93년 현재 총4백47명으로 집계되었다. 87년 27명, 88년 31명에서 해마다 늘어나 93년에는 1백 13명이었다. 한국 최초의 매맞는 아내 피난처로서는 많은 숫자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