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의 표현의 자유와 언론소비자 운동을 지지한다!
* 이명박 정부의 인터넷 통제가 점입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인터넷을 ‘부정적 여론의 진원지’로 규정하고 광우병 괴담을 수사한다며 요란을 피우더니 최근 인터넷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의 촛불시위 진 [...]
* 이명박 정부의 인터넷 통제가 점입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인터넷을 ‘부정적 여론의 진원지’로 규정하고 광우병 괴담을 수사한다며 요란을 피우더니 최근 인터넷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의 촛불시위 진 [...]
모임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어느 활동가가 내게 물었다. 사랑방에서 활동한지 얼마나 되세요? 3년 조금 넘었어요. 오래 되셨네요. 햇수만 채웠지 내용이 없어요. 아까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그렇지 않던데요. [...]
바야흐로 ‘건강시대’이다. 각종 미디어들은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과 기사들을 쏟아내며 시청자와 독자들에게 건강에 좋다는 습관과 음식들을 소개해준다. ‘웰빙’, ‘친환경’이란 단어는 시장에서 곧 ‘몸에 좋 [...]
작년에 한 모임에서 풀뿌리운동과 관련해 고민하는 점을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 나는 가족이나 아이가 없어 풀뿌리운동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얘기를 했다. 나만 그런 얘기를 했으면 좀 뻘쭘했을 터인데, 다행히(?) [...]
<편집자 주> <인권오름>은 ‘인권교육센터 들’과 함께 학생인권 보장을 위한 연속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학생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지만 학교의 변화는 더디기만 하고 뒷 [...]
이명박 정부의 첫 인권대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제성호 중앙대 법대 교수.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대표를 역임한 인사로 국가보안법의 폐지에 반대해왔고, 인권보다는 안보를 강조해왔던 인물이다(그가 인권에 어떤 기 [...]
지난 토요일 열린 73번째 촛불 집회는 태풍 갈매기도 무서워하지 않는 시민들의 뜨거운 저항정신으로 서울 시내를 돌다 아침 여섯시 반이 되서야 경찰의 해산으로, 사실상 두 번의 경찰 진압이 있은 후 마무리됐다 [...]
꼬리표 “무연고”, 가족들 이름이 생각이 안 났어요 집 근처에 냇가가 있었던 게 기억나요.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새벽시장에 나가 팔면, 그 돈으로 네 식구가 생활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난했지만 행복했지요 [...]
7월에는 “내 인생의 집회”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1. 기록관리 컨설팅 최종보고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