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인권모임 “노발대발”을 마치며
인권운동사랑방의 자원활동가 모임 ‘노발대발’의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2021년 4월에는 첫 모임을, 2023년 2월 마지막 모임을 가졌으니 2년간 활동을 하고 마무리된 셈이네요. 노발대발은 재난참사피해자의 [...]
인권운동사랑방의 자원활동가 모임 ‘노발대발’의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2021년 4월에는 첫 모임을, 2023년 2월 마지막 모임을 가졌으니 2년간 활동을 하고 마무리된 셈이네요. 노발대발은 재난참사피해자의 [...]
“참 사랑방답네요.” 사랑방의 30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하며, 사랑방 운동의 동료들로부터 참 많이 듣고 있는 말입니다. 사랑방-다움, 그리고 사랑방활동가-다움. 사랑방 활동가 중 한 명으로서 다른 사랑방 활동 [...]
두 번째지만 사실상 첫 번째 같은 돋움회원과 함께 하는 총회를 지난 1월 28일 했다. 작년 돋움회원제도를 도입한 뒤 처음 연 총회가 온라인으로 만나며 ‘상견례’에 가까운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
1월 12-14일, 2023년은 전국 곳곳을 기후정의로 흔들어보자!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 2박 3일간 <2023 기후정의 활동가 캠프>가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각자의 싸움으로 몸 [...]
2023년 3월, 인권운동사랑방이 3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에 <기꺼이 엮다 – 인권운동사랑방 30년>이라는 제목으로 30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하며, 사랑방의 30년을 ‘이야기를 엮다’, ‘질문을 [...]
가원누가 “인권운동사랑방은 어떤 단체요?” 하고 물으면 저는 거두절미 ‘거의 30년된’ 오래된 단체랍니다”’ 하곤 합니다. 마치 30년이라는 시간의 물성이 보증서라도 되는 듯 말이지요. ‘거의 30년’ 은 [...]
인권운동사랑방 30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상임활동가들의 고민이 깊었습니다. 30년 동안 해온 활동들을 늘어놓는다고 사람들이 찬찬히 살펴보며 기억해주기는 어려울 테니까요. 30주년을 앞둔 고민만은 아닙 [...]
착취와 차별이 권리로 둔갑하고 넘쳐나는 ‘인권’ 속에서 우리가 벼려야 할 인권의 가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질서와 관계는 무엇이어야 할까요? 인권운동사랑방의 활동가들은 이를 질문하며 세상에 벌어지는 수많은 [...]
[표지설명] 사랑방의 30주년 어떻게 만들어갈지 인권운동사랑방 동료 활동가 및 후원인 18명으로 구성된 30주년함께위원회의 두 번째 회의가 열렸습니다. 함께 위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30주년 사업'이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