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4월 1~2일 윤석열 파면을 향한 24시간 철야 '헌재를 포위하라! 윤석열을 파면하라!'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를 촉구하며 서울 안국역 일대에서 24시간 철야 집중행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시민들은 깃발, 돗 [...]
4월 1~2일 윤석열 파면을 향한 24시간 철야 '헌재를 포위하라! 윤석열을 파면하라!'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를 촉구하며 서울 안국역 일대에서 24시간 철야 집중행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시민들은 깃발, 돗 [...]
지난 4월 22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차제연)에서 전체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윤석열의 비상계엄으로 정부도 국회도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고, 이 조건 속에서 차별금지법 입법운동만을 이 [...]
4월 26일 토요일, 인권운동사랑방은 경북 구미로 향하는 ‘희망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2022년 11월 4일부터 불에 탄 공장에서 고용승계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그리고 공장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한 지는 [...]
영원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를 떠올리는 5월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건폭몰이’ 탄압으로 구속됐던 건설노조 경인지역본부 사무국장 최명숙 님을 후원인 인터뷰로 만났습니다. 2023년 2월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 [...]
3월 1일 한국옵티칼 희망뚜벅이 걸음에 함께 2월 7일 구미 한국옵티칼 공장에서 출발한 희망뚜벅이가 23일 만에 서울로 입성하여 마무리하는 날, 영등포역에서 시작해 국회, 세종호텔 고공농성장 지나 광화문 [...]
윤석열 파면 넘어 새로운 민주주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3월 29일 토요일 2시 보신각에서 열린 <가자! 평등으로 3.29 민중의 행진>은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야 할 내일을 예감하며 함께 선 [...]
12.3 비상계엄 이후로 넉 달이라는 시간 동안, 인권운동사랑방은 퇴진 광장에서 기후정의동맹의 일원으로 부지런히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이 왜 파면되어야 하는지를 기후정의운동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 [...]
밤 10시 30분. 거짓말 같은 만남이 성사되고야 맙니다.“우리 요즘 너무 바쁜데, 따로 만날 시간을 잡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오늘 밤에 안국역에서 밤새우실 건가요? 그럼 그때 어떠세요?” 같은 사무실에서 [...]
활동가의 편지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다시 이어달리기 후원인 인터뷰
디요 개인적으로 케이크를 좋아하는데 3월은 케이크 먹을 일이 꼭 있다. 그래서 3월은 이런저런 케이크 맛집을 찾는 게 나의 즐거움인데, 최근에는 한계에 봉착했다. 새로운 케이크 맛집을 찾는 일이 쉽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