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소식지 사람사랑 2019년 12월호(298호)가 나왔습니다
사람사랑 2019년 12월 298호 <표지 설명>
사람사랑 2019년 12월 298호 <표지 설명>
세주 인생에 보험이 있을까 싶습니다. ㅜ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를 탈출시켜줄 그 무엇이 보험이라 한다면 결국 스스로 잘 지키는 나의 건강?(^^;;) 잠깐 삼천포로 빠져보자면 과거에는 장애가 있으면 각종 [...]
5일 재난 피해자의 권리로 말하다 노란리본인권모임에서 제작중인 재난 피해자의 권리 핸드북이 완성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5일에는 전체 원고를 최종 검토했으며, 편집 디자이너를 모시고 구성과 디자인에 대해서 [...]
“위기의 0년차” “언제까지 활동할 수 있을까” “인권활동가라는 옷이 내게 안 맞는 건 아닐까” 인권활동가로 살아가는 사람들, 함께 활동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들어보거나 해보았을 법한 말들이다. 나도 그랬다. [...]
개인이 손쓸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힘, 그 앞에서 느끼는 무력함과 막막함, 한국 사회는 재난을 ‘어쩔 수 없는 일’ 정도로 여기는 듯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재난 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이 “하늘도 [...]
아르헨티나 ‘5월 광장 어머니회’, 스페인 여성의 날 시위, 볼리비아 대통령 에보 모랄레스 멕시코 망명까지…. 이번 후원인 인터뷰는 언제나 저에게 중남미를 비롯해 스페인어권 국가의 역사와 새로운 소식을 전해 [...]
사람사랑 2019년 11월 297호
차별에 맞서는 용기를 잇는 수다, <차별잇수다> 생각해보면 누구나 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차별당한 경험을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내가 겪은 일이 차별인지 아닌지도 모르겠 [...]
지난 10월 일본 나고야에 다녀왔다. 사랑방 상임활동을 하면서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도 활동하고 있는데, 살림 임직원들과 함께 60여 년 역사를 가진 ‘미나미의료생협’으로 연수를 다녀온 것. 아침 9시 [...]
사람사랑 2019년 10월 296호 <표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