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국민토론회' 정부에 제안
정부의 '지체없는' 파병추진에 반대하고 테러방지법의 '연내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의 기자회견 및 집회가 잇따랐다.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4일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 [...]
정부의 '지체없는' 파병추진에 반대하고 테러방지법의 '연내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의 기자회견 및 집회가 잇따랐다.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4일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 [...]
경제논리에 사로잡힌 천편일률적인 영상문화가 일상 깊숙이 침투한 현실에서 문화적 권리의 획득이나 공공문화 창출을 부르짖는 외침은 공허한 메아리로 치부되기 십상이다. 4호선 충무로 역사에 위치한 '활력연구소'는 [...]
전국민중연대 광화문 농성장엘 갔다. 정광훈 의장 등 몇 분이 '비정규직 철폐',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반대', '이라크 파병 반대' 등 몸 벽보를 두르고 앉아 있다. 천막도 못 치게 해서 길 위에 스티로폼 [...]
<1> 주요도로 행진 금지 : 주요도로와 주변도로의 교통소통 장애 발생이 예상될 때 행진을 금지할 수 있다. ⇒ 아무리 주요도로라 하더라도 행진까지 막는 것은 집회·시위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 [...]
한반도를 평화의 땅으로 가꾸기 위해 유랑단 '평화바람'이 14일 발족했다. 문정현 신부를 단장으로 구성된 평화바람은 앞으로 전국을 돌며 노래와 춤으로 평화의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
정부가 광화문 일대 행진을 봉쇄하기 위해 미대사관과 정부대전청사를 관리하는 경비용역업체를 내세워 '집회 봉쇄용 집회'를 신고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광화문 한국통신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라크파병반 [...]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노동자대회가 피로 얼룩졌다. 9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한 5만 여명의 노동자와 시민들은 본대회를 마치고 광화문까지 거리행진에 나섰다. 경찰은 93개 중대 1만여 명의 [...]
앞으로는 미 대사관 앞 집회나 외국대사관이 들어서 있는 기업빌딩 앞 집회와 행진이 가능하게 됐다. 30일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주선회 재판관)는 "국내주재 외국의 외교기관 청사의 경계지점으로부터 1백미 [...]
<감춰진 전쟁> Hidden War of Desert Storm - 미국 걸프전의 감춰진 음모 ·때: 10월 22, 23일 늦은 7시 30분 ·곳: 광화문 아트큐브
21일 '이라크 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이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파병 찬반 여부에 관한 질의서를 발송하고 청와대 앞 파병반대 1인 시위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로 330회를 맞은 광화문 촛불집회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