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영화제 무사히 치렀어요~ 외
인권영화제 무사히 치렀어요~ 15회 인권영화제가 무사히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4일간의 영화제가 열리는 동안 이틀이나 비가 왔지만 그래도 인권영화제가 많이 알려졌는지 4천여 명의 관객들이 왔습니다. 해마다 [...]
인권영화제 무사히 치렀어요~ 15회 인권영화제가 무사히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4일간의 영화제가 열리는 동안 이틀이나 비가 왔지만 그래도 인권영화제가 많이 알려졌는지 4천여 명의 관객들이 왔습니다. 해마다 [...]
글을 쓰려고 [인권교육, 날다] 꼭지에 실린 글들 몇을 읽어보았다. 2월 15일 한낱 님이 쓴 〈인권교육의 등굣길은 왜 이리 험난할까〉가 눈에 띄었다. 중학교 인권교육을 가서 겪은 어려움이 절절한 글에 고개 [...]
청소노동자를 만나러 가다 청소노동자들의 권리 찾기를 위해 작년부터 활동해온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 캠페인에 함께 하면서 줄곧 나를 사로잡은 화두는 ‘청소노동자’였다. “우리는 유령이 아니다”라고 외치며 [...]
좀 흔한 얘기다. 요즘 사는 게 ‘돈 벌어야 돼’로 시작해서 ‘알바 해야지’로 끝나는 까닭에, 할 수 있는 얘기가 이런 것 밖에 없다. 예전엔 돈이 없으면 그냥 없는 거였는데, 이젠 돈이 없으면 빚이 생긴다 [...]
이상한 ‘세계인권선언’의 발견 사실 그 번역문을 올해 처음 본 것은 아니었다. 2008년 12월,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서 2008 인권선언 운동을 준비할 때, 세계인권선언 내용을 봐야 할 일이 있어 [...]
청소년 집회 준비 과정은 좀 이상하다. 다른 집회들을 준비하는 과정과 비교해보면 그 우선순위가 전혀 다르다. 청소년 집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돈을 들이고 공을 들이는 부분은 바로 홍보이다. 충분한 [...]
1월에는 ‘내 인생의 2011년 새해 소망과 인사’를 아그대다그대 이야기합니다. 아해 새해에도 당분간 험난한 운세가 계속될 거라는 예상들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우리가 힘내서 전.화.위.복! 같이 만들어요 [...]
"살다보니 이런 인터뷰도 해 보고 ㅎㅎ 출세했습니다" 손병진 님과의 인터뷰 인권운동사랑방에서 활동하면서 변해가는 계절을 느끼는 확실한 방법! 후원인들이 보내주신 그해 곡식과 야채, 그리고 그 계절에 수확한 [...]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나서 1년 동안은 정말 혼란스러웠다. 편하게 놀고먹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퇴한 것은 아니었다. 강압적인 학교만을 벗어나면 그렇게 싫어하던 영어 공부라도 죽도록 할 수 있을 것 [...]
며칠 전부터 핸드폰 기계가 먹통이 됐다. 꼬박 6년을 쓴 기계다. 전화를 무지 싫어하는 나는 생활필수품이란 핸드폰을 장만하지 않고 버텼는데, 이를 보다 못한 아빠가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그것도 없이 어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