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의 인권이야기] 다시, 밀양(密陽)에서
밀양 할매들이 서울에 왔다. 공구리를 치러 레미콘 차량이 마을로 들어오고 있다는 다급한 소식에 애가 타지만, 한창 바쁜 수확철 돌보지 못해 농작물을 내버리는 상황이 안타깝지만 모든 것을 제쳐두고 서울에 왔다 [...]
밀양 할매들이 서울에 왔다. 공구리를 치러 레미콘 차량이 마을로 들어오고 있다는 다급한 소식에 애가 타지만, 한창 바쁜 수확철 돌보지 못해 농작물을 내버리는 상황이 안타깝지만 모든 것을 제쳐두고 서울에 왔다 [...]
시군구 단위의 인권조례제정이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시점에서 공무원 인권교육에 대한 요구가 날로 늘고 있다. 당신의 직업이 ‘대민봉사’를 절대절명의 업무자세로 여기도록 요구받을 때 의무교육으로 다가온 인권교육이 [...]
2012년 4.11 총선거를 앞두고 용산철거민사망 사건 주역 김석기 씨가 경주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일본 오사카 총영사관으로 갔다는 보도가 엊그제 같았는데, 8개월 만에 돌연 한국으로 [...]
<편집인 주> 20주년을 맞은 인권운동사랑방이 다시 변혁을 꿈꾸는 인권운동의 질문을 담아 책자를 발간했다. <인권오름>은 그 중 '도란거리다' 장에 실린 글의 일부를 몇 차례에 나누어 [...]
[보도자료] 1. 10월 22일 밀양 송전탑 공사에 콘크리트 타설이 시작되면서 현지에 충돌과 인권침해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밀양은 사실상 준계엄 상태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2. 이런 가운데 10월 23일 [...]
인권운동사랑방, 천주교인권위, 다산인권센터 등으로 구성된 밀양인권침해감시단은 공사가 재개된 지난 10월 1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 현장에 인권침해감시단을 파견하여 인권침해 상황을 감시하고 이를 보고서로 작성 [...]
2012년 4.11 총선거를 앞두고 용산철거민사망 사건 주역 김석기 씨가 경주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일본 오사카 총영사관으로 갔다는 보도가 엊그제 같았는데, 8개월 만에 돌연 한국으로 [...]
10월 10일에는 부북면 126번 현장, 상동면 109번 현장, 단장면 95/96번 현장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이번 공사 재개 후 주민이 첫 연행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공권력은 90세 노인을 긴급히 조사 [...]
제가 밀양에 처음 간 것은 작년 1월 이치우 어르신이 분신하고 나서 제1차 탈핵 희망버스 때입니다. 부끄럽지만 이치우 어르신이 돌아가시 전에는 밀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당시 희망 [...]
며칠 전 인권감시단으로 밀양에 다녀왔습니다. 정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경찰과 주민이 얼굴을 붉히고 한전 직원은 주민을 피해서 도둑질 하듯이 공사를 진행하고 지역 공무원들은 주민이 아니라 정부의 입장만 대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