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보자 폴짝]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빼앗는 '삼성'
아이와 아빠가 '함께가요 희망으로'를 외치며 '희망과 나눔, 인재와 경제역'을 차례차례 보여주며 여행을 하는 광고는 '삼성'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제작한 캠페인이라고 해요. 광고를 통해 보여 [...]
아이와 아빠가 '함께가요 희망으로'를 외치며 '희망과 나눔, 인재와 경제역'을 차례차례 보여주며 여행을 하는 광고는 '삼성'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제작한 캠페인이라고 해요. 광고를 통해 보여 [...]
ㄱ씨는 집에서 인터넷을 쓰기 위해 전용선을 설치하기로 마음먹었다. 여러 회사의 제품을 비교·검토한 결과 가장 저렴하다고 판단한 ㄴ회사 제품을 선택했다. 가입신청 후 직원이 장비 설치를 위해 방문했다. 시범운 [...]
노동운동과 인권운동의 만남! 이것은 신자유주의 시대 노동운동의 과제인 동시에 인권운동의 과제인지 모른다. 노동과 인권이야말로 신자유주의 시대 사회운동의 화두다. 그러나 둘 사이의 만남에는 계기가 없었다. [...]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사측의 탄압으로 인해 또 하나의 생명이 불길에 스러져가고 있다. 22일 현대자동차비정규직노조(아래 비정규노조) 소속 최남선 조합원이 현대자동차노조 사무실 옆 화장실에서 분신을 [...]
(주)현대자동차가 노동부의 불법파견 판정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 현대자동차비정규직노조(아래 비정규노조)가 18일부터 '불법파견 철폐, 직접고용·정규직화'를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지만, 이에 [...]
물건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드는 이마트 수지점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는 이마트 분회노조 조합원 이종란 씨와 경기일반노조 조합원 등 집회 참가자들을 5일 만났다. 그 날은 최옥화 분회장을 비롯한 3명의 [...]
얼마 전 현대자동차 아산사내하청지회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불법 사찰이 진행됐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진상조사 결과 드러났다. 그 배후에는 현대자동차라는 거대 자본이 자리잡고 있음 또한 [...]
화성시에 있는 한 회사가 안전장비도 없이 이주노동자들에게 일을 시켜, 8명 전원이 화약약품에 중독돼 일명 앉은뱅이병인 '다발성 신경장애'를 앓고 있다.
노동자 감시와 차별로 질타를 받았던 KT의 상품판매팀이 지난 1일 해체되었다. 그러나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인사발령의 부당성과 함께 또 다른 인권침해 소지를 제기해 KT 상품판매팀의 문제가 끝나지 않았음 [...]
지난 12월 노동부에 의해 사내하청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 전원에 대해 '불법파견' 판정을 받은 (주)현대자동차가 사내하청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는커녕 불법적으로 노조를 사찰·감시한 것으로 밝혀져 물 [...]